지역 신문사에서 한달에 두번 트레킹을 한다.
모집일 정오가 지나면서 신청하기 시작해서
아침 8시가 되면 40명 신청인원이 마감이 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올 해는 지금까지 총 13회가 실시가 되었는데
늦게 이 트레킹 대열에 합류하여
지금까지 5회 참여를 했다.
아침 9시부터 산행이 시작되면
오후 3시까지 산행을 하는데
보통 사람들이 찾지 않는 코스를
트레킹코스로 잡아서 하기 때문에
무척 재미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폭우속에서 진행되었던 산행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자연이 좋아서 그런가,
카메라기자가 찍어준 사진속
사람들 얼굴 모두가
미소로 환하다.
- 한라일보 에코투어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