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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설날

by 제주물빛 2024. 2. 10.

 

 

 

기다려지던 어린 날이 설날도

돌아오지 말았으면 하던

젊은 날의 설날도 

이제는 다 지나가고

간편하게 음식 해서

식구들과 나눠먹는

설날이 되었다.

 

이제

설날은 별다른 날이 아닌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하고

손녀들에게

세뱃돈 주는 그런 날이다.

 

블친님들

설명절 행복하게 지내시고

복도 많이 받으세요^^

 

 

 

-  베트남 푸꾸옥의 어느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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