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에서 ,,,
철문위에 그려진 사람의 모습과 같이 담아 보겠다고 ,,, 누구 한 명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던 시간,,, 한참이나 지난 지금이지만,,, 혼자 문래동을 어슬렁 거리던 ,,,, 그 느낌은 그대로 남아 있다.... - 문래동에서 -
2016. 2. 5.
그 계단위 ,,,,
좁은 계단 위 ,,,, 할 일 없이 쉬고 있는 빨래집게들 ,,, 심심하지 않니??? 그럼,,, 잠시,,, 내 모델 좀 되어 줄래 ..... - 부평구 열우물에서 -
2016. 1. 29.
추억을 떠올리며 ,,,,
작대기로 받힌 저 줄 ,,, 어디선가 본 듯한 모습이다.. 신혼시절,,, 집구하기가 그리 힘들었던 시절,,, 겨우 얻은 단칸방 ,,,, 추운 겨울,, 애써 손빨래해서 ,, 마당 작대기를 받힌 빨래줄에 빨래를 널고서는,,, 외출 했다 돌아와 보니,,,, 작대기는 쓰러져 있고 꽁꽁 언 빨래는 땅에 널브러있던 ..
2016. 1. 27.
호기심,,,,
당신은 호기심으로 나를 처다 보지만,,,, 나 같은 냥이에게도 프라이버시가 있답니다... 더군다나,,, 그렇게 틈새로 몰카를 찍는건,,, 더 반칙이잖아요 ..... - 부평구 열우물에서 -
2016. 1. 24.
경계 ,,,,,
이 곳과 ,,, 저 곳과의 경계 ,,,, 그 경계는 ,,, 진정 넘을 수 없는걸까 .... - 부평구 열우물에서 -
2016. 1. 22.
이삿짐 ,,,,
이 동네는 가는 곳마다,,, 이삿짐 광고가 벽면에 적혀 있다... 그래서 ,,, 한 집 ,,,, 두 집 ,,,, 빈 집들이 그리 많은가보다 ..... - 부평구 열우물에서 -
2016. 1. 21.
멈춤 ,,,,
이 집의 시간은,,,, '09 . 1月 11日 ,,,, 그 날에 멈춰 버렸다 ..... 우리의 삶도 ,,, 어느 순간,,, 멈춰지는 시간이 있을 것이다 .... - 부평구 열우물에서 -
2016.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