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서울미술관...
개관한지 얼마 되지 않는 곳이지요..
지난 5월 , 이곳을 지날땐 공사가 한창이더니,,이렇게 준공이 다 되었네요..
관람료 9,000원을 내고 입장...
둥섭은 이중섭의 이북식 발음이라는군요..
이중섭 그림도 서귀포 이중섭미술관보다 훨씬 많았는데,, 개인 소장품이라고 합니다..
전쟁중의 르네상스 다방을 재현해 놓은 곳 ...
당시의 다방 풍경...
의자도 목재 학생이자였나 보네요..
구상 시인의 시 ..
제 1전시관을 나와 2층 상설전시관으로 ..
서울 미술관내에는 대원군의 별장인 석파정도 있는데,,
석파정은 보수에 들어가 관람을 할 수가 없었지요..
미술관에서 본 풍경 ..
전시 팜풀릿 ..
부암동에는 환기미술관을 비롯해 서울미술관, 자하미술관등 미술관들도 있고,,
또 자그자한 카페들도 많아서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었습니다..
르네상스 다방에선 믹스커피도 제공하고 있었는데,,
전시 관람을 하고,, 커피를 마시면서 50년대초,,
작가들의 모임 장소인 르네상스 다방에 온 듯한 기분을 느껴보는 것도 색다른 기분이 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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