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00 도로 습지의 쑥부쟁이 .... )
외로우신가요 ? 사진과 연애를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배신하지도, 지치지도, 성가시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고맙게도 어느새 외로움을 잊게도 해 줄 것입니다.
사진은 좋은 연애 상대이며 평생을 함께해도 질리지 않는 든든한 친구입니다.
- 김한준의 “까칠한 남자의 시시콜콜 사진이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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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공감이 되는 말이네요..
혼자 어디를 가거나,, 걷거나,, 산행을 할때에도
심심하지 않고,, 든든한 친구같이 여겨지는 카메라..
어딜가나 항상 ,, 그 카메라를 지니고 다니다보니
집에 두고 갈 때에는 뭔가 허전한 마음이 듭니다...
혼자 다니기 쑥쓰러우신 분들,,
조그만 카메라라도 들고 다녀보세요..
어느 새 자연과,, 또 다른 환경에 친숙해져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진,,
꼭 잘 찍어야만 되는건 아니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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