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전,,,,

 

 

반 고흐 전이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지요..

전시관람시간인 10시에 맞추어 가는데,,

비도 오고,, 도로도 얼어서 미끌미끌,,

제주도에선 보기힘든 모습이네요..

지난번 전시 관람 왔을때도 비가 내리더니만 예술의 전당과는 비하고 인연이 있나봅니다..

 

 

 

 

예술의 전당 ...

 

 

 

 

 

조금 일찍 도착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지요..

 

 

 

 

 

 

 

 

 

 

 

기다리면서 사진만,,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인지,, 이런 분우기도 있고....

 

 

 

 

 

 

 

 

 

 

입장 티켓을 구입,, 가격은 15,000원

 

 

 

 

 

이제 입장을 했지요..

 

 

 

 

 

 

 

 

 

 

 

전시장을 한바퀴 돌면서 고흐의 작품들도 보고,,

10시 30분부터 도슨트로 부터 전시 설명이 있어서 ,, 설명도 들었답니다..

 

 

 

 

 

전시된 작품들은 팜플릿으로 대신합니다...

 

 

 

 

 

고흐는 캔버스를 살 돈이 없어서,,

캔버스 하나에 그림을 그리고,, 또 그위에다 그리고를 몇 번씩 했다고 합니다..

전시장에는 밑그림을 엑스선으로 촬영해서 같이 전시도 하고 있지요..

캔버스뿐만 아니라 물감도 안좋은 것으로 써서 그림이 색이 변질되는등 훼손이 된것도 있더군요...

 

그리고 모델을 구하지 못해서 자신의 초상화를 주로 그리기도 했지요..

팜플랫 왼쪽 하단에 나오는 탕기영감의 초상화가 나오는데,,

탕기영감은 화구상이면서 가난한 고흐의 후원자 역활도 했다고 하네요...

 

수 많은 고흐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

저도 모처럼 그런 전시를 볼 수 있는 행운을 얻은게 참,,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