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태(本態)박물관 ,,,,

 

 

 

본태박물관..

얼마전에 개관된 곳입니다..

현대가의 박물관이지요..

장소는 제가 지난번 올렸던 방주교회 옆에 있답니다...

 

 

 

 

 

 

 

 

 

저는 도민 할인해서 8,000원의 입장료를 냈지요..

 

 

 

 

이제,,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서..

 

 

 

 

제 1 전시관으로 ,,,

 

 

 

 

이 곳은 이렇게 야외를 통하여 전시실로 가더라구요 ..

 

 

 

 

이 건물은 일본의 유명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안도 다다오는 노출콘크리트 공법으로 유명한 박물관 설계를 많이 했다고 하더군요... 

 

 

 

 

 

 

 

 

 

제 1 전시실 들어가는 곳 ..

 

 

 

 

개관 전시로 "아름다움을 찾아서 "란 주제로 전시를 하고 있는데,

노리개, 비녀등 장신구, 도자, 고가구, 보자기등등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박물관장이 30여년에 거쳐서 수집한 것이라고 하네요..

 

 

 

 

제 1 전시실을 보고 나오면,, 이렇게 카페로 연결이 됩니다 ..

 

 

 

 

안내팜플렛 ..

 

 

 

 

 

 

 

 

 

 

 

 

 

 

커피는 서비스로 제공이 되구요,, 패키지로 간단한 식사도 할 수가 있더군요 ..

 

 

 

 

카페에서 창밖을 ,,

 

 

 

 

 

 

 

 

 

추운 날이라 호수가 얼었네요..

 

 

 

 

카페에서 나와 ,,,

 

 

 

 

야외공원은 아직도 단장중이였구요...

 

 

 

 

 

 

 

 

 

 

 

 

 

이 곳에서도 여진머리와 족은오름이 보이지요..

흔히 대병악,, 소병악이라 합니다...

 

 

 

 

이제 제 2 전시실을 가기 위해서 ,,, 

 

 

 

 

이렇게 또 야외를 통해서 갑니다..

 

 

 

 

 

 

 

 

 

제 2전시실 ,,,

 

 

 

 

제 2전시실에는 현대 의자류등과 그림이 몇점 있고,,

박물관 건립 공사 공정별 사진과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여러 나라의 설계 모형도등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야외 조각..

 

 

 

 

 

 

 

 

 

 

 

 

 

 

제가 이 곳을 다녀와서 느낀건,,

전시는 옛 것을 보는 재미도 있었지만,,

건축물 동선이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는 관람객들이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시실 연결이 야외를 통해야만 다닐수 있도록 지어져 있어서

우산을 들고 다녀야 하겠더라구요..

 

새로운 박물관이 생겼으니,,

 도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좋은 전시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