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실에서.. )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까요 ???
요즘, 일이 이것 저것 겹치면서 가끔씩 뒷머리도 뻐근하고 정수리 부분이 서는 듯한
느낌을 받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도 하구요..
직장인들 질병 원인이 스트레스 때문이라지만 일을하면서 신경을
쓰지 않을수는 없을 것입니다..
일을 하면서도 되도록이면 긍정적으로, 안좋은 건 오래 기억하지 않을려고 하지만
막상 일이 닥쳤을때에는 마음먹은대로 되질 않습니다..
남자분들은 퇴근후 한잔술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취미활동을 하면서 풀기도 하더군요..
저는 주말에 올레를 걷든지 아니면 산행을 하면 자연과 함께 한다는 그것만으로도
자연 치유가 되는 걸 경험했답니다..
자연이 주는 혜택을 누리는 셈이죠..
그래서, 주말이 더욱 기다려지는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말엔 일이 참 많군요~
어쩝니까~~~
이왕 생긴 일 ...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하고,
틈을 내서 오름이라도 한두군데 다녀와야겠네요~~
스트레스..
내가 받기도 하지만,
또 내가 누군가에게 주고 있지 않는지
오늘 성찰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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