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언 제 : 2010. 6. 13(일)
주말에 운동을 좀 해줘야 하는데 어제도 사려니숲 걷기 조금, 오늘도 시간이 빡빡하다.
그래서, 동문체육대회가 끝나기전 땡땡이를 쳤다. 조금이나마 걸어볼 마음으로...
여고시절에 날씨 좋은 토요일 오후면 시내까지 걸어오던 기분을 느끼보고 싶기도하고
또 서귀포여고가 올레 7코스가 속한 곳이기도 해서 걷기에는 그만인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서귀포여고 ~ 돔베낭길 ~ 외돌괴 ~ 새섬까지 걸었던 시간은 두시간 ..
바람도 상쾌하고, 오후시간이라 걷기도 적당한 날씨인데 청바지에 단화가 영
불편하다. 걷는데는 역시 편한 신발, 편한 복장이 최고~~~
범섬
낚시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
외돌괴
멀리 새연교, 섶섬, 문섬..
새연교
새연교에서 바라본 한국SGI연수원 밑 절벽과 삼매봉해안, 저멀리 산방산도 보이고..
새섬에서
문섬과 등대
서귀포수협과 서부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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