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실 산행길에,,, 얼음꽃 )
감기가 걸려버렸습니다..
금요일 저녁,, 워크샾에 참석을 했는데.. 그곳 날씨가 춥다고 느껴지던데..
그때 감기가 걸린 모양입니다..
토요일 산에 가고,, 어제 올레길 걸은 여파는 아닌것 같은데...
아침에 출근해 보니,, 저만이 아니고.. 다른 직원들도 ,, 콜록콜록,,훌쩍훌쩍,,
몸살 증상이 난다고 합니다..
직원중,, 최소 ,, 여덞명이상은 감기에 걸린것 같네요..
아마,, 감기 바이러스가 우리 사무실 전체에 퍼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주말에 링거를 맞은 사람도 있네요..
아침부터,, 저도,, 여직원 한명이랑 병원엘 들렸습니다..
증상은 비슷..
병원에도 사람이 많고,, 약국에도 사람이 많더군요..
처방전을 보니 ,, 저하고. 직원하고,, 약이 한가지만 빼고 똑 같더군요..
약사가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네요..
날씨가 따뜻한데도 몸은 으슬으슬 춥습니다..
발열팩을 허리에 붙히니.. 조금 낳아지는 듯 합니다..
아침에,, 배하고,, 생강,, 대추,,구기차를 넣고 끊여 ,, 조금 마시고 왔는데.
저녁에 집에가서 푹 쉬어야 겠네요..
지금도,, 사무실에서는 쿨럭이는 기침소리가 들립니다 ...
이웃님들도,, 감기 조심하시고,, 이겨울 건강하게 지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