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할망숙소 ,,,
할머니가 살면서 운영하는 민박집이라는 뜻입니다...
내 어머니의 고향 오조리,,,
외삼촌이 새벽 횟불 밝혀 잡아온 낙지하며,,,
해질녁 집집마다 밥 짓는 연기가 모락모락 나던 풍경이며,,,
겨울밤 어딘지도 모르고 깜깜한 동네길을 따라 나섰던 기억들 ,,,
그 날의 기억들이 선명한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
- 성산읍 오조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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