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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돌담 & 돌집

돌집 # 3 ,,,,

by 제주물빛 2015. 12. 7.

 

 

 

 

 

 

 

 

 

 

 

 

 

 

 

 

 

올레길 할망숙소 ,,,

할머니가 살면서  운영하는 민박집이라는 뜻입니다...

내 어머니의 고향 오조리,,,

외삼촌이 새벽 횟불 밝혀 잡아온 낙지하며,,,

해질녁 집집마다 밥 짓는 연기가 모락모락 나던 풍경이며,,,

겨울밤 어딘지도 모르고 깜깜한 동네길을 따라 나섰던 기억들 ,,,

 그 날의 기억들이 선명한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

 

 

- 성산읍 오조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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