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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이야기들

젖가슴 ,,,,

by 제주물빛 2016. 7. 7.









" 내가 믿는 건 내 가슴뿐이야,

난 내 젖가슴이 좋아,

젖가슴으론 아무것도 죽일 수 없으니까,

손도 발도, 이빨과 세치 혀도,

시선 마저도 무엇이든 죽이고 해칠 수 있는 무기잖아,

하지만 가슴은 아니야 "




- 한 강의 "채식주의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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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그러네~~


손도 발도, 이빨도 세치혀도, 시선도,,,

사랑도 줄 수 있지만,,,

미움도 줄 수가 있네요..

하지만,,

젖가슴은  정말 남을 헤치기는 커녕,,,

주기만 하는군요,,,


아이에게 ,,,

엄마의 젖가슴은 고향,,

그 자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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