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믿는 건 내 가슴뿐이야,
난 내 젖가슴이 좋아,
젖가슴으론 아무것도 죽일 수 없으니까,
손도 발도, 이빨과 세치 혀도,
시선 마저도 무엇이든 죽이고 해칠 수 있는 무기잖아,
하지만 가슴은 아니야 "
- 한 강의 "채식주의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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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그러네~~
손도 발도, 이빨도 세치혀도, 시선도,,,
사랑도 줄 수 있지만,,,
미움도 줄 수가 있네요..
하지만,,
젖가슴은 정말 남을 헤치기는 커녕,,,
주기만 하는군요,,,
아이에게 ,,,
엄마의 젖가슴은 고향,,
그 자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