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서울에 갔을때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불광역에서 ,, 전철을 기다리며 ...
지하철 곳곳에는 바쁜 중에서도 시를 읽으라고 이렇게,,시가 많이 적혀있죠 ..
눈길이 가는 시를 담았답니다..
김포공항역에 있는 시랍니다... 공항에 맞게 활주로라는 단어가 나오네요 ..
제주항공을 기다리며,,,
제가 시를 좋아해서 그런지,, 유독 지하철에 있는 시들이 눈에 띠었습니다..
바쁘고,, 다들 정신없는 삶속에서 ,, 잠시나마,, 차를 기다리는 시간에,, 시를 읽으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라고, 적어놓은것 같습니다..
나그네의 눈길에, 머무르는 시,,
그 속에 저도,,잠시 머무르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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