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숲길과 민오름에 피어 있는 복수초와 바람꽃이랍니다..
지난주엔,, 꽃 망울만 맺혔있던 복수초와 변산바람꽃이,, 활짝 피었네요..
그동안 꽃샘 추위도 ,, 꽃이 피는 걸 막을수는 없었던 모양입니다..
오늘은 봄 햇살이 너무 좋아,, 조금은 덥기까지 한 날이였습니다..
봄 날 오후,, 활짝 핀 꽃들과 봄을 한껏,, 느껴보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