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가 어울어져 사는 숲 )
우리는 모르는 사람과 대화하거나, 간단한 접촉을 하거나,
속내를 털어놓는 일이 드물다.
그리고 그러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 식으로 인생을 살면 아무도 돕지 못하고 도움을 받지도 못한다.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두면 우월해 보이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강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다른 사람들의 입을 통해 나오는 천사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 파울로 코엘료의 “마크툽”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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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