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마중 ,,,
지난 일요일,,, 봄마중 다니던 날.. 셀카봉 놀이에,,, 매화,, 산수유 ,, 제주수선화, 변산바람꽃들과 꽃 놀이도 하며 ,,, 봄 마실 다니던 날 ... 오랫만에,,, 많이 웃었던 날 ...
2015. 2. 25.
봄 비 내리던 날,,,
봄 비 내리던 날 ,,, 노리매에서 ... 비가 내리는 날 ,,, 짙은 매화 향기를 맡으며 ,,, 봄비 속에 피어 나는 매화를 보았네요 ... 궁금한 건,, 비가 내리는 날은 ,, 커피향도 그리 좋은데,, 매화 향기 또한 그리 좋을 수가 없었답니다... 누구 그 이유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
2015. 2. 17.
휴일의 하루 ,,,,
어느 휴일 ... 눈이 내린 수로길 산행을 하고 ,, 점심으로 자투리 고기에 막걸리 한 대접 ,, 노리매에서 매화에 취하고 ,,,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관 개관전 " 서귀포에 살다" 를 보고나니 ,, 하루가 후다닥 지나간 날 ..
2015. 2. 9.
막내의 졸업식 ,,,
막내가 오늘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 늦둥이로 태어나 언제 키우나 했는데,, 벌써 20살이 되었네요 .. 말썽 한번 부리지 않고 학교 생활을 해줘서 다행입니다 .. 그동안,,, 제 나이에 고등학생을 두었다는게 참,, 행복이었네요.. 이제 막내는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비록 자신이 원하는 ..
2015. 2. 6.
눈 산행중에 ,,,
몇일전부터 찾아온 감기몸살 ,,, 아침에 약하나 먹고 시작한 산행 ,,, 오랫만에 성판악으로 ,,, 차가운 공기,, 하늘은 잔득 흐리고,, 눈마저 하나 둘 날리는데,,, 한참을 걸어가니 ,,, 굳었던 몸은 천천히 풀리기 시작합니다 .. 사라오름까지의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은 몸도 가벼워졌네요..
2015. 1. 31.
새해에는 ,,,,
이제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지난 한 해는 어쩌면 그리 빨리 지나갔는지요 ,, 돌이켜보면,,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한 날들이 너무 많았었고 ,,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는체 시간에 쫓기며 살아온 나날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 그러나,,, 그 시간중에서도 ,,, 자연과의 만남은 굳어져 ..
2014. 12. 31.
우중 단풍 산행중에 ,,,
토요일,,, 우중 단풍 산행중에 깨비와 함께 ,,, 이런 숲길,, 푹신한게,,, 너무 좋습니다 ...
2014. 11. 9.
그렇게만 ,,,,
하예항에서 ,,, 둘째딸과 딸의 친구와 함께 .... 지금 ,, 힘들어도,,, 세상을 향해 그렇게 도전하고 ,,, 오래도록 우정을 함께 나누며 살아가렴 ....
2014.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