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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해외)196

비둘기소년 ,,, 아침마다 시장 입구에서 비둘기 모이를 파는 소년 ,,, 허름한 옷차림이지만,,, 낮선 사람을 위해 비둘기 모이도 한움큼씩 뿌려주던 미소가 아름다웠던 소년 ... 3일동안 만났던 그 소년의 미소가 그립다 .... - 미얀마 양곤의 이름모를시장 입구에서 - 2015. 9. 29.
모정 ,,,, 엄마는 팔베게 ,,, 아기는 열심히 엄마젖을 빤다 ... 고양이도 ,,, 팔베게를 하는구나 .... = 미얀마 양곤의 사원에서 - 2015. 9. 28.
아이 ,,,,, 이 녀석 웃길려고 ,,, 까르르까꿍을 몇 번이나 했었던지 ..... - 미얀마 양곤에서 - 2015. 9. 26.
맨 발 ,,,, 점심 공양을 마친 후 ,,, 숙소로 돌아가는 어린스님들 ... 맨 발이 인상적이다 ... 탁발을 다닐때도 ,,, 공양을 하러 갈때도 ,,, 모두가 맨 발이다 ... - 미얀마에서 - 2015. 9. 25.
차창밖 풍경 ,,,, 미얀마에는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버스들도 운행을 한다... 버스 옆 문이 고장이 난 그대로 달리는 버스 ,,, 차창밖으로 사진을 찍으려니 청년이 손짓으로 화답을 한다... V를 그려보이자,, 저렇게 온갖 폼을 다 보여준다 .... 그 청년도 웃고,,, 나도 웃고 ,,, 마음이 그냥 즐거워졌다 .... 2015. 9. 25.
단뚠 ,,,, 미얀마 현지가이드 단뚠 ,,, 잘 생긴 외모의 청년,, 영어선생님을 그만두고 가이드 생활을 한다는 그,,, 말없이 웃는 그 미소가 더 멋진 청년,,, 갑자기 내린비에 손님용 우산을 들고 뛰어 다니는 그를 보니,,, 가이드보다는,,, 영어선생님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 미얀마에.. 2015. 9. 24.
두 스님 ,,, 비오는 밤 ,,, 양곤에 살고 있다는 젊은 스님과 ,,, 만달레이에서 왔다는 스님 .... 우연히 두 스님을 만나고 카메라에 담다 .... - 미얀마 쉐다곤파고다에서 - 2015. 9. 24.
샤샤예 ,,,, 한국어를 조금하는 오라비때문에 만난 롱지가게 아가씨 샤샤예,,, 외상값 갚으러 온 사람에게 잔돈도 궂이 받지 않고 돌려주면서도 ,,, 장부에 기록은 확실히 하는 영리하면서도 지혜로운 아가씨,,, 그날,,, 밝은 미소의 소유자 샤샤예에게 미얀마산 손으로 수 놓았다는 롱지를 만짯에 사.. 2015. 9. 23.
그 소년 ,,,, 몇 살이나 되었을까 ,,, 어린 나이 같은데 맥주병이 든 상자를 거뜬히 내리는 것을 보고 ,,, 사진 한 장 담겠다고 하니,,, 흔쾌히 허락한다.... 휘트니스센터에 가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멋진 복근 , 불거져나온 힘줄 ,, 군살없는 몸매 ,,, 노동의 댓가인것 같다 ..... - 미얀마 양곤에서 - 2015.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