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른 아침에 일이 있어서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집을 나섰습니다..
물론 , 다른날 보다 20여분 일찍 일어나기도 했죠..
제가 이른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제가 부지런해서는 결코 아닙니다...
일을 하다보니, 저녁에 저녁 준비를 할 수 없을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에
하루일을 거의 아침에 다 하기 때문이랍니다..
부지런한게 아니고 , 그 반대인 셈이죠~~ ^^;;
출근하면서 보니 이제 해가 떠오르려는지 동쪽하늘이 마치 저녁노을이라도
지는 듯 붉은 기운이 감돕니다...
하늘이 불타오르는 것 같죠~~
요즘, 계절이 바뀌어서 그런지 아들아이가 알레르기가 심합니다..
비염이 있는데 며칠전부터는 눈이 가렵다고 난리입니다..
손으로 비벼대고 자다가도 안약을 놔달라고 하네요.
오늘도 수업하다가 안과엘 다녀왔답니다..
안약을 받고 오긴 했는데 , 학교에서는 눈이 가렵다고 하니까
눈병에 걸린걸로 생각해서 얼른 병원에 가라고 했답니다..
우리 훈이, 덕분에 수업 1시간 땡땡이 쳤네요~~ ㅎㅎ
알레르기 개선하는 방법
혹시, 아시는분 안 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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