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5일에 걸었던 올레 2코스 사진들입니다..
그동안 올레를 걸었던 사진들을 USB에 담아 두었었는데 정리도 할 겸 블러그로 옮겼답니다..
한여름날 광치기 해변과 성산일출봉...
하얀새 한마리와 말이 풀을 뜯는 모습이 평화롭죠 ...
그날 같이 했던 후배들 ...
이 햇빛가리게를 그해 여름내내 유용하게 썼었죠 ..
여름철이면 이 곳 해변에는 밀려오는 파래로 몸살을 앓죠 ...
이 곳은 철새도래지이기도 하답니다...
자연 양식장을 만들기도 하고 ...
무릇 ..
황근 ...
양식장이랍니다...
성산 갑문 ...
식산봉에서 ....
대수산봉 가기전 오솔길 ..
대수산봉에서 ... 저멀리 보광휘닉스 ..
성산마을과 일출봉 ...
식산봉과 고성리 ...
저멀리 지미봉 ....
1코스의 말미오름도 보이고 ...
휴식을 취하며... 후배의 발 ...
혼인지에서 ..
온평포구에서 ...
2코스 종점인 온평포구에는 해안에 돌맹이들을 다양하게 쌓아놓았답니다..
온평해안도로에는 환해장성이 있는데 1998년 1월 7일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9-9호로 지정되었답니다.
환해장성은 배를 타고 들어오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해안선을 따라가며 성을 쌓은것을 말합니다...
제주도의 환해장성중 이 곳 온평마을의 환해장성의 길이가 가장 긴데요,,
이웃님들... 제주 올레 2코스를 다 걸으시면 해안도로 따라 환해장성도 한 번 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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