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선주일입니다..
새벽미사 김귀웅 신부님의 강론말씀에서,,,
현자의 선물 (?)이란 책에 나온 내용이랍니다...
어느 값비싼레스토랑앞에서 구걸하고 있는 도니..
어떤 부자가 그곳에 들어가자,, 도니는 문밖에서 ,,,한푼도와줄것을 바라죠..
남편은 그냥지나치지만,, 부인은 1달러를 도니에게 줍니다..
도니는 그 1달러에서 반은 빵을 사고 ,, 나머지 반은 내일을 위해 주머니에 넣어두죠..
빵을 사고 문을 나서니 ,, 어느 노인이 또 구걸을 하고 있네요..
도니는 노인에게 자기 주머니에 있는 돈을 노인에게 빵을 사먹으라고 줍니다..
노인은 빵을 사서 조금 먹고는 어디론가 가더니 ,, 신문을 팔고있는 소년에게
나머지 빵을 줍니다.. 소년은 빵을 받아들고 ,,, 허겁지겁 먹다가,, 조금 남기더니..
주인 잃은 강아지에게 나머지를 먹입니다..
도니는 그 강아지를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해 강아지 주인을 찾았으며... 마침내는 주인을
찾아,, 그 강아지를 주인품에 안깁니다...
강아지 주인은 사례금과 함께.. 당신같이 정직한 사람은.. 자기의 회사에 일자리를 주겠다며..
그 회사에 취업을 시켜줍니다..
1달러 한장이 ,, 여러사람에게 도움을 준것이지요..
이게 나눔의 정신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것도 가진것 없다고 생각해도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가졌으며..
조그만 것이라도 나눌때,,, 우리 사회는 따뜻해질 것입니다..
저도 ,,, 올 한해가 가기전에 ,, 누군가를 위해 ,,
나눔을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공감하는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산 (0) | 2011.01.12 |
---|---|
관심 (0) | 2011.01.11 |
소울메이트 (0) | 2010.12.07 |
새벽미사에서.... (0) | 2010.11.22 |
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0) | 2010.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