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고사리 전사들

by 제주물빛 2024. 4. 11.

 

 

 

고사리에 진심인 사람들

 

들판을 누비며 뜯은

고사리를 한 손 가득 들고

모두가 만족한 얼굴로

포즈를 취했다.

 

요즘

제주에는

가는 곳마다

고사리를 하러 다니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  제주의 오름자락에서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녀  (37) 2024.03.16
우산  (35) 2024.03.01
설날  (27) 2024.02.10
산책길에  (33) 2024.01.20
오랜만에  (33)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