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한 동생들과
사계해안도 걷고
용머리해안에 들어가서 사진도 수 없이 찍고
모슬포 오일장에 가서
떡볶이, 순대, 튀김, 도너츠도 먹고
시장 구경도 하고
한적한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저물녁의
협재 해수욕장에 가서
모래도 밟으면서
관광객 모드로 다녔다
가끔은
관광객 모드로 다니는 것도
재미있다.
- 사계해안에서 -
오랜만에 친한 동생들과
사계해안도 걷고
용머리해안에 들어가서 사진도 수 없이 찍고
모슬포 오일장에 가서
떡볶이, 순대, 튀김, 도너츠도 먹고
시장 구경도 하고
한적한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저물녁의
협재 해수욕장에 가서
모래도 밟으면서
관광객 모드로 다녔다
가끔은
관광객 모드로 다니는 것도
재미있다.
- 사계해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