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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관광객 모드로

by 제주물빛 2024. 6. 10.

 

 

 

오랜만에 친한 동생들과

사계해안도 걷고

용머리해안에 들어가서 사진도 수 없이 찍고

모슬포 오일장에 가서 

떡볶이, 순대, 튀김, 도너츠도 먹고

시장 구경도 하고

한적한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저물녁의

협재 해수욕장에 가서

모래도 밟으면서

관광객 모드로 다녔다

 

가끔은 

관광객 모드로 다니는 것도

재미있다.

 

 

 

- 사계해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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