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 때문에 스스로 힘들어하는 어떤 신자가 성당 제대 앞에
무릎을 꿇고 다음과 같이 간절하게 기도했답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느님! 주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므로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주님이 눈에는 모두 하찮아 보일 것입니다.
주님의 눈으로는 100년이 1초 같고, 100억원도 1원 같을 것입니다.
그러니 주님, 저에게 제발 1원만 주세요"
잠시 후에 하늘에서 이런 말이 들려왔다.
"그래, 그럼 1초만 기다려라."
- 경향잡지 2월호 윤왕중님 글에서 -
............................................................................................................................................................................................
아침에 저 글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천년도 당신눈에는 지나간 하루 같고..
그런 귀절도 있지만...
100년이 1초까지는 좋은데,,
100억이 1원이라니요..
그럼,,제발 제게도 0.05초만 주세요..
그래도 5억이네요
그럼 그 돈으로 뭘 할까요 ~~ ㅎㅎ
'공감하는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通),,, 하시나요 ??? (0) | 2012.02.09 |
---|---|
고통 없는분 ,, 계신가요 ???? (0) | 2012.02.05 |
하늘의 사랑법.... (0) | 2012.01.24 |
조그마한 역 (0) | 2012.01.19 |
새해 첫 날 오후에..... (0) | 2012.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