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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公) 모든 일에 공정하라고 이렇게 빛으로도 보여주는구나. - 서귀포시 법화사에서 - 2020. 12. 11.
미완성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만 그림이라는 노랫가사도 있지만 그래도 그리다 마는 것은 너무 하잖니. 끝까지 완성 시켜주면 안되겠니?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2. 10.
보석 알알이 맺혀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잠시 후면 사라질 모습이지만 이렇게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그대들은 진정한 보석이구료. 비록, 단 한번 반짝이고 사라진다 하여도 오늘 하루, 반짝이게 살아보는 거야. - 서귀포시 법화사에서 - 2020. 12. 9.
현란한 빛은 이렇게 현란하면서도 절제된 모습도 보여준다. - 서귀포시 법화사에서 - 2020. 12. 8.
자파리 혼자 놀기에 딱 좋은 카메라 자파리 !!! - 서귀포시 법화사에서 - 2020. 12. 7.
저녁에 - 김광섭 - 저렇게 많은 별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은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서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밤이 아닌 낮에 그곳에서 별을 만나다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2. 5.
소신 주변이 다 시류에 따르라 하지만 난 절대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2. 3.
총 맞은 것처럼 총 맞은 것처럼 가슴이 뻥 뚫리고 시린 분들 계신가요? 말씀하시면 솜으로라도 구멍을 메워 드리겠습니다!!!! - 서귀포시 법화사에서 - 2020. 12. 1.
가을, 안녕 한라산에 첫눈이 내렸다는구나. 가을아, 이제는 정말 안녕. - 서귀포시 법화사에서 - 2020.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