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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 한동안 주춤하던 코로나가 또다시 확진자가 증가를 하고 있다. 밖에 나가서 사람 만나는 것도 꺼리는 요즘, 방바닥에 엑스레이는 찍지 말아야 할 텐데.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1. 25.
따뜻함이란 이 계절이 따뜻하게 느껴지신다면 그건 우리들 마음속이 따뜻함으로 가득 차서 일 것입니다.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 2020. 11. 20.
누구? 나는 무엇일까요? 이제부터 내가 너를 가오리를 부르리라.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1. 20.
난파선 어느 심해에는 우리가 모르는 난파선 한 척이 깊게 잠들어 있는지도 모르겠다.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1. 18.
도대체 도대체 네 정체가 뭐니? 무슨 그림을 그리다 만 것이니? 설마 완성된 모습이라고 하지는 않겠지? 에구 어지러워라.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1. 17.
수초 오늘의 빛은 나에게 수초의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의 바닷속에는 없을 것 같은 우주 어딘가에 있을 그런 수초같다.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1. 15.
가을에서 겨울로 이제 계절의 변화가 실감이 난다.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1. 12.
산하 산도 있고 바다도 있고 강물도 흐른다. 아기자기한 우리의 산하 같다.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1. 10.
희망 어디선가 희망의 싹 하나 피어오르다.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