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112 산하 산도 있고 바다도 있고 강물도 흐른다. 아기자기한 우리의 산하 같다.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1. 10. 희망 어디선가 희망의 싹 하나 피어오르다.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1. 6. 현실 열심히 살아. 아껴서 저축하면 집도 사고 아이도 잘 키울 수 있을 거야. 정말, 그럴 수 있을까요?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1. 4. 그 섬에 가면 상상 속의 섬 그 섬에 가면 내 욕망 하나 데리고 올 수 있을까 아니면 나의 욕망 하나쯤 버리고 올 수 있을까.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1. 3. 빛 아시나요? 빛도 접힌다는 사실을!!!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0. 31. 나무 잎사귀 다 떨구고 이제는 나목으로 돌아갈 시간. - 서귀포시 법화사에서 - 2020. 10. 28. 낙엽 벌레도 송송 먹고 영양분도 다하고 이제는 떨어질 시간. 나 하나 떨어져도 세상 달라질 것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어느 땅 한 조각을 포근히 감싸 줄 수는 있지 않을까요. - 서귀포시 법화사에서 - 2020. 10. 27. 귀가 눈 부시게 하루를 비추었던 햇님이 사라지고 사방에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다. 하나 둘 집집마다 불이 켜지고 길가의 가로등도 환하게 어둠을 밝혀 준다. 모두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그 길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길이다.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0. 26. 나들이 엄마, 같이 가 !!! 얘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엄마만 보면서 따라오렴.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0. 2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