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113 소신 주변이 다 시류에 따르라 하지만 난 절대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2. 3. 총 맞은 것처럼 총 맞은 것처럼 가슴이 뻥 뚫리고 시린 분들 계신가요? 말씀하시면 솜으로라도 구멍을 메워 드리겠습니다!!!! - 서귀포시 법화사에서 - 2020. 12. 1. 가을, 안녕 한라산에 첫눈이 내렸다는구나. 가을아, 이제는 정말 안녕. - 서귀포시 법화사에서 - 2020. 11. 30. 엑스레이 한동안 주춤하던 코로나가 또다시 확진자가 증가를 하고 있다. 밖에 나가서 사람 만나는 것도 꺼리는 요즘, 방바닥에 엑스레이는 찍지 말아야 할 텐데.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1. 25. 따뜻함이란 이 계절이 따뜻하게 느껴지신다면 그건 우리들 마음속이 따뜻함으로 가득 차서 일 것입니다.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 2020. 11. 20. 누구? 나는 무엇일까요? 이제부터 내가 너를 가오리를 부르리라.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1. 20. 난파선 어느 심해에는 우리가 모르는 난파선 한 척이 깊게 잠들어 있는지도 모르겠다.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1. 18. 도대체 도대체 네 정체가 뭐니? 무슨 그림을 그리다 만 것이니? 설마 완성된 모습이라고 하지는 않겠지? 에구 어지러워라.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1. 17. 수초 오늘의 빛은 나에게 수초의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의 바닷속에는 없을 것 같은 우주 어딘가에 있을 그런 수초같다.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2020. 11. 15.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