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324 선원 ,,, 제주의 외국인 노동자는 어업비자나 농업비자로 들어온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그래서 항구에는 외국인 노동자가 60% 이상을 차지한다. 무심한 듯 작업에 열중하는 외국인 노동자, 표정이 인상적이다. - 한림항에서 - 2018. 5. 4. 여장부,,, 이 어르신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다. 경로당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길가에 앉아서 놀고 계시는 어르신들. 경로당에서 노시면 좋지 않느냐고 했더니, 일요일이라 경로당 문을 열지 않는다고 한다. 그럼 일요일에도 경로당문을 열면 되지 않겠냐고 하자, 그렇잖아도 경로당 총회에서 일요일.. 2018. 5. 2. 웃음꽃,,, 경로당이 쉬는 날이라, 마을 골목에 모여 앉은 어르신들, 활짝, 웃음꽃이 피었다. -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서 - 2018. 4. 30. 알베르토 ,,, 파리에서는 매일 매일 버스가 바뀌었다. 대체로 무심한 표정의 기사들과는 달리 우리의 인삿말도 할 줄 아는 알베르토, 포르투칼 출신이라는데, 항상 웃으면 인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파리에서 - 2018. 4. 25. 로베르토 ,,, 첫 인상 무뚝뚝, 그러나 갈수록 진가가 발휘되던 아저씨, 4일동안, 로마에서 피렌체로 밀라노로 우리를 안전하게 태워주셨다. 말보다 행동으로 기사의 본문을 실천하는 로레르토, 멋졌습니다. - 이탈리아서 안전한 여행을 도와준 기사분 - 2018. 4. 20. 선원,,, 모자 밑으로 힘든 모습이 역력하다. 어찌 힘들지 않겠는가. 오랜 세월을 견뎌온 당신, 훌륭하십니다... - 제주시 한림항에서 - 2018. 4. 6. 꽃구경,,, 나도 , 꽃구경 가요 !! - 서귀포시 위미리에서 - 2018. 4. 5. 선원 ,,, " 사진 한 장 찍으면 안될까요? " " 저요?? " 카메라 앞에서, 참, 수줍어 하신다. - 제주시 한림항에서 - 2018. 4. 4. 선원,,,, 그물작업을 하시던 분, 주름진 얼굴에서 연륜을 본다. - 제주시 한림항에서 - 2018. 3. 29.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