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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해외)196

이 무슨,,, 비도 오고 안개도 자욱한 곳. 붉은 리본이 주렁주렁 걸려있다. 마치 상여집처럼 기괴한 분위기가 나는 곳인데 이 곳에서 행복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커플. 납량특집의 한 장면처럼 보이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정말 붉은 색을 좋아하는 민족이네요. - 장가계에서 - 2019. 7. 26.
부부 ,,, 우리 것도 하나 사가시구료~ 미안해요, 이미 다른 곳에서 구입을 했거든요. 물건을 팔아주지 않아도 미소를 넉넉히 보내주신다. - 치앙마이 고산족마을에서 - 2019. 7. 19.
풍경,,, 자동차보다 오토바이가 더 많은 나라. 백화점 지하 주차장에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빼곡히 세워진 오토바이들, 그런 모습은 처음 보았다. 이 곳 사람들에게 오토바이는 중요한 교통 수단 같았다. - 치앙마이에서 - 2019. 7. 17.
선명한 것 ,,, 세상에나, 저 곳에서 태극기를 만나다니~ 어찌 내 눈에는 저 태극기만 선명하게 보이는 것일까. - 치앙마이 고산족 마을에서 - 2019. 7. 16.
여인,,, 특이한 귀걸이에 파이프를 입에 문 여인. 저 뒤에 달력은 도대체 언젯적 달력일까. - 치앙마이 고산족마을에서 - 2019. 7. 14.
궁금 ,,, 보호일까 ??? 족쇄일까 ??? - 치앙마이 고산족 마을에서 - 2019. 7. 11.
마음의 눈 ,,, 밀랍인형이든 생존한 스님이든 그게 무슨 관계가 있으랴. 부처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면 모두가 같은 모습이거늘. - 치앙아미 왓프라싱 사원에서 - 2019. 7. 9.
누구세요??? 누구세요 ? 나 말이야? 난 한국에서 온 아줌마야 !!! - 치앙아미에서 - 2019. 7. 8.
깜짝이야 ,,, 사진 찍는 것을 허락받고 옷감 사이로 자연스럽게 한 장 어찌해보려고 하는데 나를 보고 계신다. 찍을 거면 제대로 찍어요하는 것 같다. - 치앙마이 고산족 마을에서 - 2019.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