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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443

변산바람꽃 올 들어 처음 만나는반가운 변산바람꽃 언제 봐도청순함과귀여움이 있는 꽃이다   - 산행 중 오름자락에서 폰 사진 - 2025. 2. 24.
갯무릇 바닷가 바위사이에 핀 갯무릇아침 햇빛을 받으며보랏빛으로선명하게 피어나고 있었다   - 아침 운동 중 거문여에서 - 2024. 10. 8.
며느리배꼽 며느리가 들어가는 이름의 꽃들은 가시가 있다 며느리가 딸 같다는 말은 그야말로 딸 같다는 것이지 딸은 아니다 저 가시처럼 서로가 조심해야 하는 관계라는 것 같다 - 아침 운동중에 만났다 - 2024. 9. 21.
수국 비가 내려야진가를 발휘하는 꽃 은은한 꽃잎들이시선을 사로잡는다   -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에서 - 2024. 7. 3.
무엽란 무엽란떨어진 나뭇잎을 양분 삼아피어나는 부생식물이다잎은 없고줄기와 꽃송이뿐 지금 서귀포 쪽 숲 속에서만나 볼 수가 있다  - 제주의 숲 속에서 - 2024. 6. 27.
순비기꽃 바닷가바위 위에 피어난 보랏빛 순비기꽃 이제바다는순비기꽃과 사랑에 빠지겠구나 * 순비기꽃 꽃말은 그리움입니다  - 아침 산책 중에 거문녀에서 - 2024. 6. 25.
실꽃풀 산행을 하면서혹시 피어 있을지도모르겠다는 생각으로찾아갔는데이제 막 피고 있는실꽃풀 두 송이를 만났다. 그런데이 아이한국에서도 제주에서만 자란다니더 귀하게 보인다.  - 제주의 계곡에서 - 2024. 6. 21.
차걸이란 늦은 오후 차걸이란이 고개를 아래로 하고 수줍게 피어 있다. 마치 위로라도 해주는 듯 빛방울들이 차걸이란을 감싸며 환하게 주위를 밝혀주고 있다. - 제주의 어느 사찰에서 - 2024. 6. 12.
약난초 사진으로만 봤던 약난초 드디어 실물 영접을 했다. - 제주의 곶자왈에서 - 2024.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