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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425

변산바람꽃 이 변산바람꽃을 보는 순간 우리 아이들이 떠오른다. 삼남매. 그 중 첫째가 3월 2일에 두번째 아이를 출산했다. 언제 아이들이 이렇게 컸을까. - 제주의 오름에서 - 2022. 3. 8.
응원 조금만 더 힘내 !!!! 이제 꽃잎을 열때가 되었어 !!!! - 제주의 오름에서 설중 세복수초 - 2022. 2. 9.
남방바람꽃 예전에는 이 아이가 필 때가 되면 부리나케 그곳으로 달려가곤 했다. 그러지 않기를 몇 년 모처럼 가보니 이미 꽃 필 시기는 많이 지난 것 같고 그 사이 주변 환경이 너무나 달라져 있었다. 사방에 무성하게 돋아 있던 군락지는 점점 다른 풀들에게 자리를 내어주며 안쪽으로 안쪽으로 쫓기고 있었다. 자연에서도 영원한 것은 없는 것 같다. - 제주의 들녘에서 - 2021. 4. 16.
그 꽃 그늘속이면 어떠랴. 피어 있다는 그 자체가 나는 좋습니다. - 제주의 숲속에서 - 2021. 4. 1.
까꿍 까꿍, 우리도 있어요. - 제주의 숲속에서 - 2021. 3. 25.
중의무릇 하늘에서 노란 별이 떨어졌나 보다. - 제주의 숲속에서 - 2021. 3. 14.
새끼노루귀 웃어보세요. 분홍이 한번 모드락한 얼굴 흰 애들 한번 곱기 들도 하네요. - 제주의 숲 속에서 - 2021. 3. 7.
우리도 설중 아이들만 귀한가요? 우리도 나름 다 귀하답니다. 우리도 바라봐 주세요. - 제주의 오름에서 - 2021. 2. 24.
변산바람꽃 눈 속에서 꿋꿋하게 살아 남아 꽃까지 피워주니 장하고도 장하구나. - 제주의 숲 속에서 - 2021.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