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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425

설중 세복수초 언 땅을 뚫고 눈 속에서 피어난 세복수초. 강한 생명력이 경이롭습니다. - 제주의 오름에서 - 2021. 1. 31.
보랏빛 향기 아침 이슬 맞으며 당잔대가 곱게 피었다. 어디 당잔대 뿐이랴. 층층잔대도 피고, 산박하, 무릇, 쑥부쟁이, 엉컹퀴, 셀 수도 없는 보랏빛 꽃들이 오름을 수놓고 있다. 그야말로 보랏빛 향기가 가득하다. - 새별오름에서 - 2020. 9. 28.
새끼노루귀 ,,, 제주에서 가장 늦게 꽃이 핀다는 그곳에 가보니 꽃들이 하나 둘 보인다. 강한 찬바람에 햇빛도 오락가락, 너의 솜털은 여전히 뽀송한데 너를 담는 내 손은 서툴기만 하다. - 제주의 오름에서 - 2020. 3. 17.
화사한가 봄 ,,, 광대나물 세자매, 연보라, 분홍, 흰색광대나물 이렇게 삼색 한꺼번에 다 보신 분 계신가요 ?? - 제주의 들녁에서 - 2020. 2. 29.
세복수초 ,,, 짜짠~ 저희들 눈 속에서 이렇게 피어났어요. - 제주의 오름에서 - 2020. 2. 24.
세복수초 ,,,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지금은 얼음 맛사지중이거든요. - 제주의 오름에서 - 2020. 2. 21.
변산바람꽃,,, 눈보라 속에서도 살아남은 너희들은 의지의 한국인 아니 의지의 변산바람꽃들이로구나. - 제주의 오름에서 - 2020. 2. 20.
흰괭이눈 ,,, 오름자락에서 만난 흰괭이눈, 하얀털이 햇빛을 받아 뽀송뽀송 빛이 난다. 핸드폰으로 담아서 꽃술은 선명치 못하나 그나마 흰털은 잘 나온 것 같다. - 제주의 오름에서 - 2020. 2. 15.
세복수초 ,,, 이제 봄이라고 얼굴을 내밀고 있는 세복수초. 그런데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그 이유는 블친님들의 상상에 맏기겠습니다 ^^ - 안덕면 서영아리오름에서 - 2020.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