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달맞이꽃..
아침에 피어 낮 내내 해와 노닐다가 저녁이 되면 시드는 꽃이라는데
오늘 저녁에도 그대로 피어 있었다는,,
꽃말은 " 무언의 사랑" )
“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을 짊어지고 있소”
“ 그래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 우리가 성취하려고
노력하는 모든 것들 속에서 우리는 이 운명과 싸워 이기려 하고 있소.
어떻게든 죽지 않는 길을 발견하기 위해서.
하지만 모두가 부질없는 짓이오!
죽지 않는 유일한 길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선을 베풀면,
그 선이 우리에게 되돌아와 우리를 구원할 것이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악과 상처 주는 생각들을 피하고,
우리의 선함만이 타인들에게 건너가도록 해야 하는 것이오“
- 하리쉬 딜론의 “인도의 사랑 이야기” 중에서 -
요즘 읽고 있는 인도의 사랑 이야기 중 첫번째 이야기에 나오는 말이죠..
인도하면 조용히 명상을 하는 사람들이 떠오른는데,,
내면에는 뜨거운 열정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무심히 베푼 선한일이,,
결국에 내게 돌아온 다는 사실 ....
그러니까,, 결국 나를 위한 선행이였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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