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온 듯한 영실에서...
일요일 아침,,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영실 휴게소엘 도착하니,, 바람도 쌩~ 공기는 겨울같이 차갑습니다... 날씨는 좀 흐린편이나,, 멀리 시야는 잘 보이더군요.. 조금씩,, 가을 색을 내는 나무들.. 구름이 얕게 깔린날,, 병풍바위를 지나는데,, 손도 시렵네요.. 아직 피어있는 곰취꽃 .. 눈개쑥부쟁이..
2011. 10. 4.
논고 가는 길
여삶의 토요산행.. 갑작스런 산행공지로 여러명이 참가를 못하고,,다섯명만 참가.. 어제까지 올레 19코스 개장 행사를 가려던 계획을 급,, 변경,, 산행에 동참했답니다.. 5. 16 도로에서 ,, 산행지로 휘~리~ 릭 접어들어... 이곳엔 예전에 마지막 화전민들이 살았던 흔적이 ,, 여기는 화장실 같다고 하네요.. ..
2011. 9. 25.
바람부는 날,, 장군님들과 함께..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이 있 날 ,, 여삶산행.. 허대장, 반딧불이, 깨비, 짱구, 여유님과 그리고 나.. 오늘 산행을 시작합니다.... 얼마후 철거하게될 영실휴게소 ... 영실등반로를 .. 바위떡풀.. 산위로 ... 급경사에 ,, 돌맹이들까지 .. 꽃며느리밥풀 .. 안개낀 영실계곡 .. 구상나무 .. 멀리 보이는 비폭포 ....
2011. 9. 11.
선녀물에서
여삶의 토요정기 산행일.. 태풍 무이파가 올라온다는 소식,, 하지만,, 산행을 멈출 여삶회원들이 아니지요.. 다행히 아침엔 날씨가 비다 온다 말다를 되풀이하지만,, 바람도 잔잔하네요... 오늘은 최근래들어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 방장인 술취,,허대장, 동행,, 반딧불이님, 깨비, 톰, 이노기에서 급 닉..
2011.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