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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의 즐거움114

사려니숲길 걷기.. 6. 2( 토) 사려니숲길 걷기.. 작년에 걸은 이후 일년만에 찾은 사려니.. 지금은 연예사병인 비가 함께 걷는다며 기다리는 일본팬들,, 우리는 20여분 기다리다,, 그냥 걷기 시작 .. 푸른 숲에 달팽이 같이.. 소원을 적은 조각들 ... 풍선을 들면 모두가 어린아이 마음이 되는 듯~~~~ ㅎ 때죽나무꽃.. 2012. 6. 3.
진달래가 피고 있는 영실.. 한라산 산행을 한 지가 얼마나 된는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엔 일주일 한 번 한라산엘 오르지 않으면 몸이 쑤셨는데.. 봄꽃들이 피었는지도 궁금하고,, 오랫만에 영실 산행을 나섰지요.. 큰괭이밥 .. 족도리.. 개구리발톱 .. 아직 이곳 나무엔 순이 피질 않았더군요 .. 좀민들레.. 한라산에만 .. 2012. 5. 9.
심학산에서 파주에 있는 심학산.. 그리 높지 않고,, 둘레길이 좋다고 하네요.. 파주 출판도시 가구단지 옆으로 올르는데, ,, 구절초도 만납니다.. 달마시안.. 군인들 초소인듯 .. 심학산 정상에서 .. 팔각정에 올라.. 삼각점 .. 휴일인지라 사람들이 많더군요 .. 아이스케키도 팔고 .. 소풍나온 가.. 2011. 11. 1.
겨울이 온 듯한 영실에서... 일요일 아침,,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영실 휴게소엘 도착하니,, 바람도 쌩~ 공기는 겨울같이 차갑습니다... 날씨는 좀 흐린편이나,, 멀리 시야는 잘 보이더군요.. 조금씩,, 가을 색을 내는 나무들.. 구름이 얕게 깔린날,, 병풍바위를 지나는데,, 손도 시렵네요.. 아직 피어있는 곰취꽃 .. 눈개쑥부쟁이.. 2011. 10. 4.
논고 가는 길 여삶의 토요산행.. 갑작스런 산행공지로 여러명이 참가를 못하고,,다섯명만 참가.. 어제까지 올레 19코스 개장 행사를 가려던 계획을 급,, 변경,, 산행에 동참했답니다.. 5. 16 도로에서 ,, 산행지로 휘~리~ 릭 접어들어... 이곳엔 예전에 마지막 화전민들이 살았던 흔적이 ,, 여기는 화장실 같다고 하네요.. .. 2011. 9. 25.
바람부는 날,, 장군님들과 함께..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이 있 날 ,, 여삶산행.. 허대장, 반딧불이, 깨비, 짱구, 여유님과 그리고 나.. 오늘 산행을 시작합니다.... 얼마후 철거하게될 영실휴게소 ... 영실등반로를 .. 바위떡풀.. 산위로 ... 급경사에 ,, 돌맹이들까지 .. 꽃며느리밥풀 .. 안개낀 영실계곡 .. 구상나무 .. 멀리 보이는 비폭포 .... 2011. 9. 11.
야생화가 피어나는 영실에서 .. 토요일 10시가 넘은 시각.. 몇달만에 영실을 찾았습니다.. 휴게소가 완공이 되어 이사를 했었고.. 그동안 오랫동안 못와인지,, 영실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산속은 이미 가을이 다가왔음을 말해주는듯 합니다... 흔적뿐인 비폭포 ,,, 날씨가 좋아 시야도 확트이고 .. 삼방산에 ,, .. 2011. 9. 4.
작은백록 가는 길 .. 오랫만에 여삶회원들과 산행을 같이 했답니다.. 오늘 산행지는 작은 백록이라고 불리는 곳이죠.. 저도 첫 산행이라 몹시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더군요... 관음사 등반로를 오르며 .. 어제 비가 내린후라 아침 햇빛은 강하게 느껴지네요 .. 조릿대를 지나고 .. 이렇게 헤쳐나가기도 하고 .. 계곡도.. 2011. 8. 28.
선녀물에서 여삶의 토요정기 산행일.. 태풍 무이파가 올라온다는 소식,, 하지만,, 산행을 멈출 여삶회원들이 아니지요.. 다행히 아침엔 날씨가 비다 온다 말다를 되풀이하지만,, 바람도 잔잔하네요... 오늘은 최근래들어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 방장인 술취,,허대장, 동행,, 반딧불이님, 깨비, 톰, 이노기에서 급 닉.. 2011.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