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1750 포구의 저녁 안개 자욱한 포구배 한 척 없고고요 그 자체이다 -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서 - 2024. 6. 30. 바다 즐기기 파도가 흰 포말을 일으키는모래 위를 걷는 그녀바다가 전해주는느낌을 온전히즐기는 듯하다. - 서귀포시 쇠소깍 해안에서 - 2024. 6. 19. 시선주기 누가 너희를하찮은 것이라고 했는가 존재하는 것은다 이유가 있다고 하지 않는가 누구도 돌보지 않는 도로에서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에시선을 주지 않을 수가 없구나 - 서귀포 토평공업단지에서 - 2024. 6. 15. 남매 저물어가는 시간모래 위에놀이카드를정성껏그리는 아이들 우애 좋은 남매들이다. -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서 - 2024. 6. 8. 세상에나 지난번서울에서 봤었던 전시가제주에서도 열린다고 한다. 서울에서의 느낌과 제주에서의 느낌은 어떨는지한번 더 가보고 싶다. - 마르친 리체크 사진전에서 - 2024. 6. 4. 우기기 벽에 자라나는작은 나무 한그루라고우겨보기 -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에서 - 2024. 6. 2. 소박한 듯 5월 장미의 계절이 다 가기 전에 소박한 듯하면서도 화려하게 보이는 장미 사진 저도 올려보아요. -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에서 - 2024. 5. 24. 자유로운 파도치는 바닷가양말을 벗고맨발로바다를 즐기는 사람 참으로자유로운 영혼의소유자 같아 보인다. - 서귀포시 소정방에서 아침 산책길에 폰사진 - 2024. 5. 23. 부처님 탄신일 뒷 날 부처님 탄신일을 맞아모든 사찰에서는연등이 화사하게 걸려 있다. 사찰로 가는 곳오래도록 사람이 살지 않는그 집에도부처님이 찾아오신 것 같다. - 서귀포시 정방동에서 산책중에 - 2024. 5. 1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