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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440

비오는 날 영실의 야생화들,, 7. 21일 영실 .. 안개 자욱한 길.. 이제 막,, 봉우리를 맺힌 박쥐나물.. 다 시들어가는 박새꽃 .. 아직까지 피어 있는 세바람꽃.. 흰여로.. 깔닥고개 오르기 전.. 잔대.. 호장근의 꽃.. 제주달구지풀.. 비비추.. 승마.. 물방울,, 방울 방울... 애기솔나물 .. 톱풀... 제주황기.. 비비추 .. 바위양지꽃.... 2013. 7. 26.
말나리 ,,, 영실 산행중에 만난 말나리.. 빗물이 송송.. 이 꽃도 지금 영실에는 한창 피고 있답니다... 2013. 7. 25.
한라돌창포 ,,, 한라돌창포 .. 한라라는 글자가 이름에 붙으면,, 그건 한라산에서만 자생한다는 뜻이라는군요.. 장대같은 비를 맞으며 담은 꽃인지라 그 자그마한 꽃들이 선명하질 못하군요.. 귀한 아이들.. 날 좋은 날 담았다면,, 더 선명하게 고왔을텐데..... 2013. 7. 24.
한라산의 들꽃들 ,,, 지난 토요일 산행길에서 만난 야생화들.. 개곽향.. 탑꽃 ( ? ) 파리풀.. 도둑놈의갈고리 서어나무.. 승마... 거북꼬리.. 노루오줌.. 산딸기 .. 벌등골나물.. 물봉선,,, 꽃황새냉이 .. 괭이눈,, 눈괴불주머니.. 산수국.. 산행중에 담은것이라 선명치 못한 것들이 많습니다.. 다음을 위해 기록해 둡.. 2013. 7. 18.
달개비 ,,,, 비오는 날의 달개비 ... 오늘은 달개비 쌍둥이들 시집가는 날.. 연분홍 한복 입고 가마에 얌전히 앉아 있다.. 신랑들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참,, 좋겠다 어어쁜 신부들을 맞으니 .... 2013. 7. 17.
홍노도라지 ,,, 홍노도라지,, 이름도 생소한 이 아이 보려고 오름을 따라가서 몇 장 담고 왔었는데,, 글쎄,, 이 아이가 제주도에서만 자란다는군요.. 아주 자그마한 꽃,, 어째서 이름이 홍노도라지인가 하면요,, 제주도 서구포시 홍노리 (지금의 동홍동) 근처 숲속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해서 홍노,, 꽃이 .. 2013. 7. 15.
땅나리 ,, 요즘,, 어딜가나 나리꽃들이 많이 보입니다.. 땅나리,,, 참나리에 비해,, 그 꽃이 조그만 꽃입니다... 꽃잎 하늘로 말아 올리고,, 수줍은 듯,, 얼굴을 아래로 묻습니다... 땅나리,, 겸손한 꽃인것 같습니다... 2013. 7. 12.
너의 속살속으로 ,,, 오늘은 수련의 세계로 풍덩 ,,, 은밀한 수련의 속살 ,, 한참 동안 속살속에서 허우적 거렸지요.. 연못 데크 사이로 머리 푹 집어 넣고 땀 삐질 거리며 찍었는데,, 생각대로 나오질 않더군요.. 꽃사진,, 어렵네요 .... ^^ 2013. 7. 11.
대흥란 ,,, 대흥란,, 잎이 없는 부생식물... 그런데 ,, 이 아이가 멸종위기 식물이라네요 ... 귀한 대흥란,, 이 녀석 보느라 일요일 오전을 다 보냈었네요 ... 그래도 ,, 첫 눈맞춤을 한 행운의 날이기도 했답니다... 2013.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