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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440

석곡 ,,, 석곡,,, 다 지고난 후의 모습... 다 져버렸다는 스님의 말씀을 듣고 나무에 매달린 말라가는 석곡을 보니,,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름답다는게 곳 싱싱하다는건 아니잖아요 ~ ^^ 2013. 6. 5.
어리연꽃,,, 선돌선원의 어리연꽃,,, 작고 노란 어리연,,, 이제,, 연꽃이 계절이 돌아왔나 봅니다... 2013. 5. 30.
길가에서 ,, 길가에 핀 꽃들과 놀아보기... 이 길을 다닐때마다 놀아보고 싶은 유혹을 강하게 느꼈었던 꽃들.. 꽃과 여인... 거의 져가는 모습이었는데,, 아마 지금쯤은 다 베어버리지 않았나 싶네요.. 색이 참,,고운 꽃입니다... 2013. 5. 26.
숲속산행에서 만난 들꽃들 ,,, 숲속 산행때 보았던 들꽃들.. 애기나리.. 벌깨냉이.. 금창초.. 제비꽃 .. 홍로도라지 .. 구슬붕이.. 풀솜대 .. 대극 .. 흰개불주머니 .. 수를 셀수 없는 들꽃들.. 다 자기만의 매력을 가지고 여기 저기 피어나고 있지요.. 2013. 5. 19.
한라산의 들꽃들 ,, 요즘 한라산에 피고 있는 들꽃들 입니다... 설앵초 ... 양지꽃.. 좀민들레... 흰그늘용담... 세바람꽃.. 각시붓꽃... 큰괭이밥... 설앵초 ... 호장근의 어린싹.. 미나리아재비... 한라산에 오르시면,, 여기 저기 피어있는 들꽃들도 찾아보세요.. 2013. 5. 17.
금난초 ,,, 금난초... 지금 한창 피고 있는 꽃입니다... 숲속에서 햇빛 받아서 더 빛나던 금난초.. 송이 송이 터지는 꽃망울이 귀엽네요... 2013. 5. 14.
나도수정초 ,, 나도수정초,, 낙엽이 쌓인 음지에 피는 꽃.. 꽃이라기 보다 풀이지요.. 너무도 투명하기도 하지만,, 꼭 외계인 같이 생기기도 했답니다.. 투명한 속살.. 참,, 신기한 식물이지요 ??? 2013. 5. 14.
좀현호색 ,,, 요즘 숲속이나 들녁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현호색.. 현호색은 색도 다양하지만 그 색 만큼이나 종류도 많다고 하네요.. 얼마전 오름속 바위위에 있던 현호색을 담았습니다... 구름이 해를 가리워 해가 비치기를 몇 번인가를 기다리며 담았던 현호색인지라 그 자그마한 꽃잎이 더욱 예쁩.. 2013. 5. 10.
시로미꽃 ,,, 시로미를 아시나요 ?? 그리고 시로미꽃도 아시나요 ???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러 보낸 서복 일행이 서귀포를 지나가기도 했는데 그 불로초가 시로미라는 말도 있습니다.. 시로미도 귀한데,, 그 꽃은 어찌나 작은지 눈을 비비고 비벼야 볼 수 있는 꽃이랍니다... 그 귀한 꽃.. 얼마전에 산행.. 2013.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