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7178

소박한 듯 5월 장미의 계절이 다 가기 전에 소박한 듯하면서도 화려하게 보이는 장미 사진 저도 올려보아요. -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에서 - 2024. 5. 24.
자유로운 파도치는 바닷가양말을 벗고맨발로바다를 즐기는 사람 참으로자유로운 영혼의소유자 같아 보인다.   - 서귀포시 소정방에서 아침 산책길에  폰사진 - 2024. 5. 23.
부처님의 고뇌 중생들이 가여우신지미소 지은 얼굴이잠시 흔들린다. 수많은 중생들의 소원을다 들어줄 수 없는고뇌가  담겨 있는 것 같다.   - 서울 KF갤러리 "마르크 리체크 "전에서 - 2024. 5. 22.
순리 사라지는 것이 있는 가 하면새로이 생성되는 것들도 있다 자연의 순리를한눈에 보여주는 모습이다.   - 제주시 한경면 곶자왈에서 - 2024. 5. 21.
공연준비 사람이 앉을 의자도 준비되고 연주자도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니 공연 시간이 머지않은 것 같다.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 2024. 5. 20.
산행유감 지난 부처님 오신 날에오름동호회 회원들과오름 산행을 했다. 오름에 가려면거리가 있어서어쩌다 일 년에 한 번 정도 가는 오름인데정상에서 분화구로 내려가는 갈림길을 그냥 지나쳐다시 돌아오는 일이 생겼다. 갈림길이 많은 오름인지라매 해마다 그곳에서헷갈린다고 하는데덕분에 나는 확실하게그 길을 알게 된 것 같다. 그날 리더는얼마나 속이 탔을까.  - 오름 산행중에 - 2024. 5. 19.
돌담 골목길에 접한 돌담바닷가에 접한 돌담두 돌담을 비교해 보니어딘지닮은 듯하면서도달라 보인다. 제주 돌담은돌과 돌사이에 구멍이 나있는 것이특징인데바람길 하나 없는 돌담이어딘지 모르게 답답해 보인다.   -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에서 - 2024. 5. 18.
부처님 탄신일 뒷 날 부처님 탄신일을 맞아모든 사찰에서는연등이 화사하게 걸려 있다. 사찰로 가는 곳오래도록 사람이 살지 않는그 집에도부처님이 찾아오신 것 같다.   - 서귀포시 정방동에서 산책중에 - 2024. 5. 17.
멍석 닫히지 않는창고문 안에서 보이는 멍석 농작물을 말리랴농작물을 장만하랴참 요긴하게 썼던 물건인데요즘 아이들은저 멍석의 존재나 알까.   -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에서 - 2024.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