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178 농사 보리가 노랗게 익어가는 날옆밭에서는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올 해는날씨가 좋지 않아서마늘알이 영글지 못했다고 한다.그래서 마늘값도오를 것이라고 하는데저 어르신은그나마농사지은 마늘이 있어서다행이겠다. -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에서 - 2024. 5. 15. 일년전에는 일 년 전에는이렇게 숲 속을 누비면서수없이 피어난 박새꽃도 봤었는데올 해는우리 산행 친구들숲속 가자는 소식이 없구나. - 한라산 숲속에서 - 2024. 5. 14. 까꿍 까꿍!!! 파란 대문 안에서 노오랗게 핀 가자니아꽃이 인사드리옵니다 ^^ -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에서 - 2024. 5. 13. 원시느낌으로 주변의 변화에도자신의 모습을 잃지 않고살아가는 나무들이런 나무들을 보면대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제주시 절물휴양림에서 - 2024. 5. 12. 비교 바닷가 허물어져가는 초가집이제는 거의 창고로 쓰이는 듯하다. 주거시설도 많은 변화가 있으니예전의 돌집은이제 흔적만 남을 날도 머지않은 것 같다. -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에서 - 2024. 5. 11. 아침의 바다 해녀들이 없는 시간바위에 놓인 테왁들이아침 햇빛을 받고 있다. 푸른 바다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테왁 테왁이 왜 주홍색이어야 하는지분명하게 말해 주는 모습이다. - 서귀포시 토평동 거문녀에서 폰으로 - 2024. 5. 10. 그녀 안갯속 그녀분홍색 우산에샤랄라 치마까지분위기 제대로 내고 있었다. - 4.3 평화공원에서 - 2024. 5. 9. 현실속으로 100년 된 배롱나무가사계절을 지내다쓸쓸한 별이 되어우주로 돌아간다는 작품을 감상하다문을 열고현실의 세계로 나가는 사람들. 저 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대부분의 사람들 머릿속에서사라질 저 배롱나무처럼 우리도 언젠가는잊혀지는 존재가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니조금은 쓸쓸해진다 - 서귀포시 포도뮤지엄에서 - 2024. 5. 8. 텃밭 텃밭에서 고추의 지짓대를묶어주고 있는 어르신환한 미소가 곱다. -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에서 - 2024. 5. 7.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7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