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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오름 한 곳을 알기 위해서는 오름을 빙빙 돌면서 보아야 한다고 한다 겉모습은 그렇고 속을 알기 위해서는 직접 오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진입하는 경로가 다양한 곳은 수없이 다녀도 그 속내를 다 알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비 오고 바람 세차게 부는 날 들판을 돌아다니다 만난 어느 오름의 모습이다. 왼쪽으로 두 개의 오름이 겹쳐져서 하나의 오름으로 보인다. - 제주의 목장에서 - 2024. 2. 19.
길 위에서 햇빛 쏟아지는 낡은 길 위로 그녀가 걷는다. 일정한 간격을 두고 그가 걷어가고 있다. 어느 햇빛 좋은 오후에 - 제주의 방목지 출사에서 - 2024. 2. 18.
여백의 미 머리만 내민 소나무 한그루 하늘에 흰구름 하나 한가로운 모습에서 여유를 찾는다. - 제주의 오름에서- 2024. 2. 17.
기다림 이제 얼마 없으면 싹도 나고 꽃도 피겠지? 꽃이 피는 안개 자욱한 날 다시 너를 만나러 갈게 - 제주의 목장에서 - 2024. 2. 16.
어디든지 어디를 가든지 사원에는 간절히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있다. 정성스럽게 향을 올리는 젊은이를 보니 남의 일 같지 않았다. - 베트남 푸꾸옥 호국사에서 - 2024. 2. 15.
선물 자연이 주는 사랑의 징표 아니 부처님이 주신 징표인가? - 한라산 존자암에서 - 2024. 2. 14.
까꿍 활짝 피어난 변산아기씨 블친님들께 인사드리옵니다 ^^ - 제주의 숲 속에서 - 2024. 2. 13.
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가득한 날 빛 내림이 생기면서 저 멀리 바다가 은빛으로 빛을 낸다. 앞바다에 섬이 있는 곳 서귀포는 참 아름다운 곳이다. - 서귀포시 하원목장에서 - 2024. 2. 12.
어느 목장의 풍경 멀리 한라산이 보이는 목장의 풍경 잔잔한 그 모습에 마음이 평온해진다. (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 - 제주의 목장에서 - 2024.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