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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기다려지던 어린 날이 설날도 돌아오지 말았으면 하던 젊은 날의 설날도 이제는 다 지나가고 간편하게 음식 해서 식구들과 나눠먹는 설날이 되었다. 이제 설날은 별다른 날이 아닌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하고 손녀들에게 세뱃돈 주는 그런 날이다. 블친님들 설명절 행복하게 지내시고 복도 많이 받으세요^^ - 베트남 푸꾸옥의 어느 아침 - 2024. 2. 10.
안개속에서 비가 내리고 안개가 자욱한 목장 홀로 하는 그 기분이 너무 좋았다. - 제주의 중산간 목장에서 - 2024. 2. 9.
우연 마을 구경을 하다가 만난 젊은 할머니와 손자 카메라를 향해 웃으며 포즈를 취해준다 낯선 사람에게도 웃어주는 마음이 곱다. 그런데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사람과 할머니 옷과 헬맷이 너무 비슷한 게 아닌가. 우연이다. - 베트남 푸꾸옥에서 - 2024. 2. 8.
아직은 요즘 날씨를 보고 겨울과 봄사이라고 노래를 불렀더니 아직은 아니라는 듯 한라산에는 눈이 내렸다. 아무러면 어떠냐 나는 다시 온 네가 그냥 좋다. - 한라산 1100도로에서 - 2024. 2. 7.
한적한 바다 윤슬이 반짝이는 바다 배 한척이 윤슬 사이를 지나간다. 윤슬을 낚으러 다니는 듯이 - 베트남 푸꾸옥에서 - 2024. 2. 6.
어느 비 오는 날 비 오는 날 목장길을 따라서 걷다 보니 이런 풍경도 있었다. 역시 나의 제주다. (*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 제주의 어느 목장에서 - 2024. 2. 5.
겨울과 봄사이 잔설이 남아 있고 안개가 산을 감싸고도는 모습 겨울이 조금씩 물러나며 봄이 오는 신호를 보내는 것 같다. (*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 제주의 1100도로에서 - 2024. 2. 4.
귀가 따뜻한 나라에서 며칠 지내다 돌아왔어요. - 베트남 푸꾸옥에서 이름 모르는 여인 - 2024. 2. 3.
외출 1.26 ~ 2.1일까지 잠시 외출을 합니다. 돌아와서 뵙겠습니다. 2024.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