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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서귀포 가을 정취 한라산은 구름과 안개로 멋진 전경을 다보지 못해 아쉬웠었는데 산아래는 이렇게 날씨가 좋습니다... 산록도로변에 있는 꽃들... 벌도 날아들고 ... 가시 엉컹퀴의 보랏빛이 예쁘네요.. 청미래열매 .. 솔방울도 솔씨를 다 날렸군요 .. 나비가 봄인양 꿀을 빨고 있네요 .. 억새꽃도 많이 피었군요 .. 키가 .. 2010. 10. 30.
안개 자욱한 사라오름에서 사라오름이 11. 1일부터 개방이 됩니다.. 개방이 되진 않았지만 오늘은 사라오름을 가려고 집을 나섰습니다.. 5. 16 도로를 가는데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네요 ~~ 일곱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도 아직 하늘은 어둑어둑 합니다... 사라오름은 성판악에서 산행이 시작됩니다... 성판악에서 5.8km에 사라오름.. 2010. 10. 30.
하루의 흔적 오늘 하루 저의 흔적입니다.. 아침 일찍 일때문에 사무실을 나섰습니다.. 성산읍 온평리에 있는 혼인지에 가기 위해서이죠.... 사무실 앞 화분의 꽃들이 아침 햇살을 받아 싱그럽습니다.. 다알리아꽃 .. 예전에 친정집에도 있었던 꽃.. 그러나 요즘은 잘 볼 수 없었던 꽃.... 작은 봉우리가 더 예쁘네요.. .. 2010. 10. 28.
[스크랩]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 조 영남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 없인 난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 2010. 10. 27.
어느 모임에서 ( 지난 토요일 한라산 남벽에서 ) 올해가 서귀포성당건립 1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20009. 11. 27일 110주년위원회가 구성되고 제 1차 회의가 있은후 올 한해동안 여러가지 일들을 해왔답니다.. 발바닥 신자에 자격도 없는 내가 위원 중 한사람으로 참여를 했는데 참여했다기보다 위원회에 이름만 올려놨.. 2010. 10. 27.
천천히 와 천천히 와 - 정윤천 - 천천히 와 천천히 와 와, 뒤에서 한참이나 귀울림이 가시지 않는 천천히 와 상기도 어서 오라는 말, 천천히 와 호된 역설의 그 말, 천천히 와 오고 있는 사람을 위하여 기다리는 마음이 건네준 말 천천히 와 오는 사람의 시간까지, 그가 견디고 와야 할 후미진 고갯길과 가쁜 숨결마.. 2010. 10. 26.
제주 숨은 비경 '사라오름' 첫 개방 제주 숨은 비경 '사라오름' 첫 개방 한라산 산정호수의 만추 제주의 숨은 비경인 '사라오름'이 처음으로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등산 애호가들의 요청에 따라 한라산 성판악 등산로 남쪽에 있는 '사라오름'을 다음달 1일부터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도는 개방에 .. 2010. 10. 26.
어떤 축하 사무실 직원이 큰 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축하 화분이 사무실에 여러개 배달되어 왔네요. 꽃만 온게 아닙니다.. 집에서는 직원형수님이 직원들과 나눠먹으라고 떡을 만들어 오시고 다른분들도 축하하러 오시면서 떡이랑, 빵이랑 가지고 오셨습니다.. 덕분에 사무실에는 갖가지 떡종류와 빵, 음료가.. 2010. 10. 26.
비 내리던 월요일 아침 주말에 내린 비는 월요일인 오늘 아침까지 내리더군요 ..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비에 젖은 꽃들과 풀잎에 내린 빗방울이 싱그럽습니다 .. 일기예보에는 오늘 오후부터 추워진다는데 서귀포는 따뜻한 곳이라 육지부와는 날씨가 많이 다름니다.. 제주도내에서도 제일 따뜻한 곳이죠.. 그래서 사람들이 .. 2010.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