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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의 추억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죠 ?? 달력상으로는 농업인의 날이고... 그것보다도 11 .11일 하면 빼빼로데이로 더 알려진 날이죠... 아침에 출근을 했는데 .. 총각직원이 정성스런 빼빼로를 포장해서 하나씩 선물을 돌립니다.. 얌전한 직원인데.. 이런 모습을 보니 새롭게 느껴집니다 .... 상술의 하나라고 하지.. 2010. 11. 11.
내 할 몫 ( 아침 출근길에 ...... ) 내 할 몫 내 그럴 줄 알았다. 지금의 내 인생을 전혀 예견하지 못했다. 현재 내 삶은 내가 나를 만든 만큼 펼쳐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행복도 내 몫이고, 불행도 내 몫이다. 앞으로 행복한 삶을 위하여 우물쭈물하지 말고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살아갈 일만 남았다. - 홍미숙.. 2010. 11. 11.
늦가을 소나기 내린 오후에.. 지금 이곳은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 지난주 일주일을 수원으로, 경주로 잘 돌아다니다 왔는데 제자리로 돌아온 지금 3일밖에 안났지만 아득히 먼일같이 느껴집니다.. 집에서는 걱정과는 달리 다들 잘 있어주었고.. 사무실은 돌아오자마자 이것 저것 할 일들이 많아집니다 .. 일주일... 긴 시간이면 긴.. 2010. 11. 10.
[스크랩] 묻어버린 아픔.. 출처 : JiWoo.Mountain Villa글쓴이 : 지우산장 원글보기메모 : 2010. 11. 10.
단풍드는 날 단풍드는 날 도종환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방하착(放下着) 제가 키워 온 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 제 몸 하나씩 내려 놓으면서 가장 황홀한 빛깔로 우.. 2010. 11. 9.
경주모임 동기 모임이 11. 6 ~11. 7일까지 경주에서 있었습니다 .. 이번 주관은 경북에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장소를 경주로 잡은 것이지요 .. 11. 6일 오후 2시55분 부산행 KTX를 타고 경주로 내려갔습니다.. 경주는 이번 11. 1일부터 부산가는 KTX가 경유하는 역으로 되었죠 .. KTX로 경주까지는 2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2010. 11. 8.
불국사의 단풍 경주 마지막 일정으로 불국사엘 갔습니다.. 그야말로 수학여행 코스 죠 ~~ 이곳은 토함산 등반로 입구입니다 ... 관음송... 버드나무의 투영된 모습이 멋집니다... 약숫물에도 낙엽이 ... 다보탑.. 석가탑 ... 정말 사람들이 북적거리죠 ~~ 에코님이 한장 찰칵 ~~ 사리탑 ... 범종인가요 ??? 사람들을 피해서 .. 2010. 11. 8.
토함산 석굴암에서 어제께 달빛여행을 하고 오늘은 토함산에 있는 석굴암에 갔습니다... 이 곳에서는 1,000원을 내고 타종을 하더군요.. 타종소리가 디 ~ 이~잉, 은은하게 울려 퍼집니다... 단풍이 햇살을 받으니 정말 투명하네요 .. 저기 동기분들이 지나가네요 .. 석굴암에도 관광객들이 넘쳐나더군요.. 외국인들도 많구요 .. 2010. 11. 8.
경주 달빛여행 천년고도 경주는 예전엔 신혼여행지로, 수학여행지로 각광을 받았던 곳입니다.. 이곳에도 제주와 마찬가지로 더이상 신혼여행지는 아니죠 .. 관광에 대해서도 여러가지로 노력하는가 봅니다.. 그 중에 하나가 달빛여행이라는 야간관광이 생겼네요 .. 우리 일행도 저녁 식사후 달빛여행에 나섰습니다.... 2010.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