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154 저녁 무렵에.. 오늘 휴일임에도 출근을 하였습니다.. 저만이 아니고 우리부서가 전부 나온것이죠.. 며칠전 황사때문인지.. 기온차가 심했던 날씨 때문인지 목이 칼칼하고 콧물이 주르룩... 머리도 묵직합니다.. 글자도 눈에 안들어 옵니다.. 오후 다섯시가 넘어서야 사무실을 나오는데 감기때문인지 .. 머리에 쥐가 나.. 2010. 11. 14. 올레걷기축제마지막날 (5코스에서) 올레걷기축제가 11. 9 ~ 11. 13일 그러니까 오늘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사전신청은 하지 못했지만 직장동료중 한 사람이 신청을 해서 5코스를 배정 받았다고 합니다.. 오늘 셋이서 5코스를 걷기로 했답니다.. 5코스는 남원포구에서 시작해서 위미 ~ 공천포 ~ 망장포 ~ 예촌망 ~ 쇠소깍까지로 지금까지 이 코.. 2010. 11. 13. 택시안에서.... ( 요즘 TV에서 김창완이 남자한테 좋은데~~ 하며 광고하는 산수유~ ㅎ ) 오늘 서귀포는 황사가 짙게 끼였습니다.. 한라산을 볼 수 없음은 물론이고... 가까운 솔오름도 보질 못하겠네���.. 승용차를 가지고 오질 못하는 날이라 택시를 타고 출근을 하였답니다.. 택시를 타보면 기사아저씨가 성격이 다 .. 2010. 11. 12. 빼빼로데이의 추억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죠 ?? 달력상으로는 농업인의 날이고... 그것보다도 11 .11일 하면 빼빼로데이로 더 알려진 날이죠... 아침에 출근을 했는데 .. 총각직원이 정성스런 빼빼로를 포장해서 하나씩 선물을 돌립니다.. 얌전한 직원인데.. 이런 모습을 보니 새롭게 느껴집니다 .... 상술의 하나라고 하지.. 2010. 11. 11. 내 할 몫 ( 아침 출근길에 ...... ) 내 할 몫 내 그럴 줄 알았다. 지금의 내 인생을 전혀 예견하지 못했다. 현재 내 삶은 내가 나를 만든 만큼 펼쳐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행복도 내 몫이고, 불행도 내 몫이다. 앞으로 행복한 삶을 위하여 우물쭈물하지 말고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살아갈 일만 남았다. - 홍미숙.. 2010. 11. 11. 늦가을 소나기 내린 오후에.. 지금 이곳은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 지난주 일주일을 수원으로, 경주로 잘 돌아다니다 왔는데 제자리로 돌아온 지금 3일밖에 안났지만 아득히 먼일같이 느껴집니다.. 집에서는 걱정과는 달리 다들 잘 있어주었고.. 사무실은 돌아오자마자 이것 저것 할 일들이 많아집니다 .. 일주일... 긴 시간이면 긴.. 2010. 11. 10. [스크랩] 묻어버린 아픔.. 출처 : JiWoo.Mountain Villa글쓴이 : 지우산장 원글보기메모 : 2010. 11. 10. 단풍드는 날 단풍드는 날 도종환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방하착(放下着) 제가 키워 온 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 제 몸 하나씩 내려 놓으면서 가장 황홀한 빛깔로 우.. 2010. 11. 9. 경주모임 동기 모임이 11. 6 ~11. 7일까지 경주에서 있었습니다 .. 이번 주관은 경북에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장소를 경주로 잡은 것이지요 .. 11. 6일 오후 2시55분 부산행 KTX를 타고 경주로 내려갔습니다.. 경주는 이번 11. 1일부터 부산가는 KTX가 경유하는 역으로 되었죠 .. KTX로 경주까지는 2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2010. 11. 8. 이전 1 ··· 763 764 765 766 767 768 769 ··· 7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