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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이야기75

올레축제에서 .. 제주국제올레축제가 11. 9 ~ 11. 13일까지 있었습니다.. 그동안 날씨가 비도 오고 궂은 날이 많았었는데,, 축제 마지막날인 토요일에는 화창하네요.. 후배 2명과 같이 올레9코스의 시작점인 대평포구로 .. 마을 안길에 핀 꽃 .. 올레 최대 카페인 간세다리회원들과... 저의 또다른 다른 .. 2011. 11. 14.
송악산과 모슬포 토요시장에서 직장 체육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서울에서 부랴부랴 내려와서,, 송악산 걷기에 나섰습니다... 택시를 타고 다닌덕에,, 시간도 잘 맞출수가 있었구요.. 산이수동에서 .. 해국 .. 형제섬과 까치 .. 감국 .. 송악산의 억새들 .. 직원들 .. 분화구와 멀리 모슬봉의 모습 .. 소풍나온 어린이.. 2011. 11. 4.
올레 19코스를 걷다.. 지난 토요일은 올레 19코스가 개장된 날이였습니다.. 새로 개장된 올레 19코스가 제주올레 축소판이라고 하는군요.. 12시가 지난 시간,, 조천만세동산에서 올레 19코스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18코스의 종점,, 19코스의 시작점인 조천만세동산.. 가물어서 바짝 바른 밭.. 마늘을 심은 밭들... 해안도로도 걷.. 2011. 9. 26.
간세다리 행사에서 올레카페인 간세다리 정모가 있는 날.. 오늘은 올레 12코를 걷는답니다.. 올레 12코스는 무릉2리에서 시작~~ 신도~~ 고산~~ 용수리로 이어지는 길이죠.. 출발지인,, 무릉생태학교에서.. 막, 새롭게 단장중인 무릉생태학교 .. 천일홍님과 함께,, 천일홍님을 통해 간세다리를 알게 되었죠 .. 천일홍님과 나 .. .. 2011. 9. 18.
가을의 문턱에서 올레 9코스를 .. 근,, 일년만에 올레 9코스를 찾았습니다.. 올레9코스는 대평에서 화순까지로,, 가벼운 산행한다는 기분으로 하면 딱 좋은 곳.. 그래서,, 혼자이면서 걷고 싶을때면,, 저는 올레9코스를 찾습니다.. 그동안 꽤 여러번 이 코스를 걸었지요.. 바닷물이 찰랑찰랑,, 햇빛도 찰랑찰랑 .. 박수기정을 향하여 .. 고마.. 2011. 9. 6.
엉또폭포,,꼬마올레에서.. 태풍이 지나간날 오후,, 톰에게서 문자가 왔군요.. " 엉또폭포 보러가요 " 전화를 했더니 ,, 마고랑 이미 엉또폭포에 갔다네요.. 휘~ 리~ 릭 엉또폭포로 가는데,, 올라가는 길은 벌써부터 차가 막혀있네요.. 겨우겨우,,, 들어가서 주차를 하고.. 좁은 임도에 ,, 차들이 뒤엉키고.. 기다리고 있는 톰과 마고.. .. 2011. 6. 26.
곽금올레,, 그 바닷가에서... 곽금초등학교 학생들이 만들었다는 곽금올레.. 블러그 친구인 수지님이 다녀오신 이야기를 듣고,, 저도 곽금올레를 시작했답니다... 곽지과물해변에서 출발.. 곽금초등학교,, 곽금올레,,, 올레리본... 해수욕장 개장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더군요.. 모래위에 핀 꽃.. 고운 모래위를 ,,, 아빠와 아들,, 이 두.. 2011. 6. 18.
황금물결 일렁이는 가파도에서 (2)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보니,, 부르는 사람은 없고,, 보리 향기만이 저를 부르는군요 .. 황금보리와 마라도 .. 오늘의 찍사,, 하늘지도.. 황금물결과,, 등대,, 여객선,, 그리고 바다.. 갯무꽃과 보리밭... 나무딸기 .. 여기는 보리보다,, 잡초가 더 많으니 .. 아직 덜 익은 보리,, 이보리는 보리피가 붉고 ,, 보리.. 2011. 5. 29.
황금물결 일렁이는 가파도에서 (1) 오늘은 직장여직원회에서 황금보리를 보러 가파도엘 간답니다.. 회원은 아니지만,, 5월에 청보리를 보고 와서는 황금보리 풍경이 무척이나 보고 싶어 저도 신청을 했죠.. 여직원회 임원을 맡고 있는 깨비를 꼬셔서 ,, 아침 영실 산행을 하고,,, 부리나케 내려와 모슬포항엘 왔답니다.. 모슬포항에서 10시.. 2011.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