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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이야기75

눈발이 날리던 올레 7-1코스 지난 한주일 내내 감기와 함께 지냈습니다.. 감기를 떨쳐버리기에는 아무래도, ,, 땀을 흘리는게 좋을것 같아,, 오늘은 시내에서 가까운 올레를 걷기로 하였습니다.. 외돌괴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순환도로를 걸어 올라와 버스를 기다리는데 눈발이 날립니다.. 시내버스가 오길래 냉큼 탔는데,, 월드컵.. 2010. 12. 26.
“올레, 세계인이 걷고 싶은 명소로” 걷기는 가장 원초적인 여행이다. 원래 여행의 시작은 순례였다. 성지를 찾아서, 신탁을 받기 위해서 떠났던 길. 급속한 산업화와 고도 성장 과정을 거치면서 ‘걷기 여행’이 잊혀지는가 싶더니 20~30여 년 전부터 다시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에 걷기 열풍을 몰고 온 ‘제.. 2010. 12. 21.
두번째 찾은 올레 15코스.. 작년 12월 개장행사 이후 두번째로 올레 15코스를 찾았습니다.. 올레 15코스는 한림항에서 부터 시작해서 ... 수원리,, 대림리,, 납읍리를 거쳐 애월읍 고내리,, 고내포구까지 총 19km에 이르는 코스죠.. 오늘 날씨는 흐리고,, 기온은 조금 쌀쌀한 정도... 걷기에 아주 좋은 날입니다... 한림항,, 비양도 선착.. 2010. 12. 13.
홀로한 올레 13코스 2010. 3. 14일 올레 13코스를 용수포구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올레 13코스는 시작점을 제외하고는 전부 내륙으로 이어진 길이었습니다.. 혼자 걸었던 그날의 올레길에서 마주친 사람은 한~ 두 사람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답니다.. 용수포구에서,, 수월봉과 생이기정,, 차귀도가 보입니다.. 김대건성당.. (우.. 2010. 11. 23.
지난해 여름 우도 올레 지난해 8월 말 처음으로 우도를 갔었습니다.. 우도 올레가 생긴 덕분에 올레를 걸으러 갔던 것이지요... 아침 첫배로 우도를 들어갔는데 휴일이면 우도배는 계속해서 운항을 하더군요.. 우도 바다는 물이 너무 맑더군요 .. 카매라를 잘못 조작해서 흑백으로 찍힌 사진.. 이렇게 올레길 표시가 되어 있었.. 2010. 11. 17.
작년 여름 올레 2코스에서 2009년 8월 15일에 걸었던 올레 2코스 사진들입니다.. 그동안 올레를 걸었던 사진들을 USB에 담아 두었었는데 정리도 할 겸 블러그로 옮겼답니다.. 한여름날 광치기 해변과 성산일출봉... 하얀새 한마리와 말이 풀을 뜯는 모습이 평화롭죠 ... 그날 같이 했던 후배들 ... 이 햇빛가리게를 그해 여름내내 유용.. 2010. 11. 17.
올레걷기축제마지막날 (5코스에서) 올레걷기축제가 11. 9 ~ 11. 13일 그러니까 오늘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사전신청은 하지 못했지만 직장동료중 한 사람이 신청을 해서 5코스를 배정 받았다고 합니다.. 오늘 셋이서 5코스를 걷기로 했답니다.. 5코스는 남원포구에서 시작해서 위미 ~ 공천포 ~ 망장포 ~ 예촌망 ~ 쇠소깍까지로 지금까지 이 코.. 2010. 11. 13.
멀리서 온 손님들과 함께한 올레6코스 철원에서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오늘 올레를 걷고 싶다고 하길래 서귀포시내에서 가까운 6코스를 권하고 내가 안내를 하기로 했답니다.. 다른 사람들은 걷기를 꺼려하니 올레매니아인 내가 "올레'를 외치며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을 했네요 .. 쇠소각 은빛 바다와 억새 ... 쇠소각 전시된 요트와 야자나.. 2010. 10. 24.
오늘 개장한 올레 17코스에서 오늘 올레 17코스를 개장하는 날입니다.. 8시 40분에 서귀포3호광장에서 버스를 타고 17코스 시작점인 애월 광령으로 갔습니다.. 리사무소를 가득메운 사람들.. 오늘 개장을 기다린 올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지요.. 서명숙이사장님과 올레꾼들과 함께.. 오늘 개장 인사를 하는 서명숙이사장님.. 무수천..... 2010.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