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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이야기75

올레17코스 ,, 제주시 해안도로에서 올레 정모를 위해 내려온 수지님을 만나기 위해,,, 제주시 올레 17코스 종점인 산지천을 향해 갔죠.. 공항을 돌아 해안도로를 통해 가는데,, 수지님이 뒷풀이 장소라고 말한 산짓물식당 간판이 눈앞에, 딱 들어옵니다.. 아니 ~ 이렇게 쉽게 찾을수 있는 곳이였단 말이야~ ㅎ 주변에 차를 세우고,, 택시를 .. 2011. 5. 16.
청보리가 싱그러운 가파도에서 (2) 점심 생각에 부지런히 걷습니다.. 생각해보니,, 그 유명한 가파민박정식에서,, 점심을 한다는 얘기가 생각나서요.. 여길 오면 꼭 한번 먹어보리라던.... 엉컹퀴.. 소나무에 솔방울이 맺히기 시작하네요.. 귀여운 아기 솔방울.. 이곳을 보수해서 살면 어떨까요.. 가파도발전소 가는길 .. 가파파출소... 드디.. 2011. 4. 25.
청보리가 싱그러운 가파도에서 (1 ) 얼마전 직장노조에서 가파도엘 간다고 직원이 얘기를 하더군요. 노조원은 아니지만,, 일년전 올레개장 행사에서 본 가파도의 모습을 잊지못해 저도 신청을 했죠.. 아침 9시,, 가파도에 가는 배를 타기 위해 모슬포에 있는 선착장엘 갔답니다... 흐리고 바람이 불어 쌀쌀하네요 .. 마라도 가는 배가 항구.. 2011. 4. 25.
미리가본 올레 18코스 (2) 삼양동을 지나 원당봉 입구에 왔습니다.. 원당봉은 멀리서 보면,, 몇개의 봉우리가 있었답니다.. 원당봉 가는길.. 원당봉은 둘레길이 조성이 되었네요.. 원당봉 정상이랍니다.. 정상에서 본 삼양화력발전소의 모습.. 원당봉을 내려오면서 .. 오름 깊숙히,, 문강사라는 절이 있었답니다.. 부처님 오신날이.. 2011. 4. 18.
미리가본 올레 18코스 (1) 올레 18코스가 다음주 23일에 개장이 됩니다.. 그날 다른 일이 있어서 개장 행사엘 가지 못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미리 가보기로 하였죠.. 올레 18코스 시작점인 산지천에 도착.. 아직 개장이 되지 않는 코스라 코스 표시는 없군요.. 예전엔 산지천은 건물들도 있었는데,, 천을 복원하면서 전부 철거가 되.. 2011. 4. 18.
올레 16코스에서 비개인 후 주말이 되었네요.. 황사도 별로 없고 ,,나들이 하기엔 더 없이 좋은날입니다.. 절친과 함께,, 올레 16코스를 다녀왔습니다.. 고내포구.. 이건,,지난 여름에 왔을때 없었는데.. 담수가 흐르는 곳 .. 오래된 돌집을 고쳐,, 카페로 .. 아침이슬이 싱그럽습니다... 돌가시나무 열매 .. 고내포구의 모습 .. 2011. 4. 10.
섬속의 섬 우도 (2) 마을도 벗어나고,, 해안도로는 거진 끝나가는 무렵 우도봉이 나옵니다... 우도에는 자전거로 섬을 도는 사람,, 카트로 혹은 스쿠터로 ,, 버스로,, 저처럼 걷는 사람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우도여행을 즐깁니다... 군인들에게 물어봤더니,, 4시간에 5천원을 주고 자전거를 탄답니다... 우도동굴 해안가 .. 저.. 2011. 4. 3.
섬속의 섬 우도 (1) 맑은 토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같은날,, 산행도 좋지만,, 평소 잘 가지못하는 우도라도 한번 다녀오리라 생각하고.. 성산으로 향했답니다.. 우도는 여름에 한번,, 봄에 한번 다녀갔는데,, 작년 봄 유채꽃이 필때 우도의 모습이 인상적이라 그 유채꽃과 푸른 보리밭을 보고 싶기도 해서요... 성산항을 가.. 2011. 4. 3.
올레 3코스에서 요즘,, 식욕이 땡겨 이것저것 먹다보니,, 옷이 빡빡해짐을 느낌니다.. 많이 먹고 움직이질 않으니,, 당연한 결과지요.. 해서,, 어제는 장거리를 운동삼아,,걸어보려고, 올레3코스를 향했죠.. 3코스가 끝나는 지점인 표선백사장에 차를 세우고,, 콜을 불러 온평포구에 도착,, 10시 30여분이 되는 시간에 걷기.. 2011.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