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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1656

빛방울 햇빛이 좋은 날 나무를 통과한 빛은 동백꽃 떨어진 바닥 위를 방울방울 수를 놓고 있었다. - 산책 중 폰사진 - 2024. 3. 22.
때로는 같은 무리 속에 있을 때는 자신들의 모습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때로는 조금 떨어져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 제주의 목장에서 - 2024. 3. 19.
솜사탕 허공에서 다 녹기 전에 솜사탕들 좀 드셔보세요 2024. 3. 18.
안개 안개가 주는 묘한 매력에 오늘은 안개가 끼지 않았을까 기대하며 다니는 일이 많아졌다. - 한라산 1100 도로에서 - 2024. 3. 12.
걷기 비가 내려도 집을 나서기만 하면 걷기도 하고 사진도 하나 담을 수 있다. 비 오는 날은 집에서 나오는 용기가 필요하다. - 제주의 숲길에서 - 2024. 3. 9.
봄비 올 겨울은 왜 그렇게 비가 많이 내리는지. 이제는 삼월이니 봄비라고 해야겠다. - 제주의 들녘에서 - 2024. 3. 6.
그녀들 더운 나라에서 온 그녀들 3월의 첫날 눈이 내리는 제주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있었다. - 한라산 1100도로에서 - 2024. 3. 2.
느낌 한지에 쌓인 전등 은은하게 새어 나오는 빛이 온몸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아직은 따뜻함 좋은 시기 같다. - 서귀포시 남원읍 담소요에서 - 2024. 2. 29.
빛이 들면 허물어져가는 관리사에 빛이 들어오니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을 하는 듯하다. - 서귀포시 하원목장에서 - 2024.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