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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이야기 제주 돌문화공원의 야생 복분자 복분자 옛날 신혼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이 이웃마을에 볼 일을 보고 돌아오다가 길을 잃게 되어 배가 고파 우연히 덜익은 산딸기를 먹게 되었다. 시지만 너무 배가 고파 허겁지겁 먹고는 겨우 집으로 돌아 왔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소변을 보러 화장실에 갔는데 소변.. 2010. 6. 27.
고근산에서 ㅇ 언 제 : 2010. 6. 26(토) 안개비가 내리는 오후 엉또폭포를 본 후 고근산을 올랐다. 이곳은 서귀포시민들의 운동 장소로 이용되는 곳이기도 하며 올레 7 - 1코스이기도 하다. 350m되는 나무 계단을 오르면 정상이 나오는데 정상에는 분화구를 중심으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고무매트가 깔려 있다. 그 곳을 .. 2010. 6. 27.
엉또폭포에서 ㅇ 언 제 : 2010. 6. 26(토) 오늘은 비로 산행을 할 수가 없는 날이다. 날씨가 조금 개인 틈을 타서 엉또폭포를 가보기로 했다. 엉또폭포는 가는 길은 서귀포 강창학 운동장을 지나 서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엉또폭포 가는 길이라는 표지가 보인다. 그 길은 따라 1km 정도 가면 다시 동쪽으로 폭포가는 길이 .. 2010. 6. 27.
사라진 문명 아주 오래전, 초 거대인들은 지구의 표면에 살며 지구를 지배했었다. 이들은 과학과 영성을 고도로 발달시켰다. 아주 미묘해 보이는 예술 형태도 완성했었고 멀리 떨어져도 서로 소통할 수 있었다. 하늘을 날 수 있었고 심지어 별과 별 사이를 여행도 하고 대양의 깊은 해저까지도 내려갈 수 있었다. .. 2010. 6. 26.
'뱃살 주범' 술 ‘뱃살 주범’ 술도 열량 표시 추진 식약청 “음주문화 개선 차원” 중년 남성 뱃살의 주범인 주류에도 탄산음료처럼 열량이 표시될까? 국세청이 담당하던 주류의 안전관리업무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조만간 넘겨받게 되면서 술에도 열량 등 영양 표시를 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소주 반주를 곁.. 2010. 6. 26.
제주의 바다 (올레 16코스에서.. 둥굴게 쌓인 돌이 원담 같기도 합니다 ) 제주바다 제주의 옛 사람들은 바다를 바당밭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할망바다 나이든 해녀나 잠녀지망생들이 들어 갈 수 있는 물 깊이의 바당밭 주로 우무, 해삼, 보말, 문어, 미역, 넙패, 소라, 오분자기를 잡는다 원담 돌로 이루어진 고기잡이.. 2010. 6. 25.
아들과의 대화 (한라산 어리목에서 윗세오름 가는 중에.. 엉컹퀴에 나비는 몇마리 ??? )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에 아들과 나눈 대화 내용 입니다. *** 대화 1 *** 나 : 혹시, 너 여자 친구 이시멘 ?? 아들 : 아니, 없는데... 나 : 너 여자친구 생기면 엄마한테 말해줄꺼 ??? 아들 : 결혼 할것도 아닌데 왜 말해주냐... 다양하게 .. 2010. 6. 25.
비움의 리더쉽 명령 대신 농담 던지며 후배들에게 먼저 다가가 박지성 ‘완장’엔 권위 대신 소통 있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대한민국 축구가 새 역사를 썼다. 23일 새벽은 월드컵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의 감격 속에 밝아왔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나이지리아와 2-2로 비겨 B.. 2010. 6. 24.
백만 송이 장미 백만 송이 장미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 다시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할때만 피는꽃 백만송이 피우라는 진실한 사랑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 2010.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