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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제주도 꿈꾸는 제주도 노래 : 나무자전거설렘 가득히 꿈꾸는 제주도눈감으면 난 언제나 그곳에 있어너무 유명한 식당보다는 이름 모를 포구 언저리조그만 해녀촌 창가에 앉아다금바리나 솔치 한접시 자리 물회에 한치회까지서덜탕은 역시 지리가 제맛이지흐르는 시간을 따라 변해오는 바다빛깔에기분이 좋.. 2011. 7. 22.
벤자리 벤자리 : 하스돔과의 바닷물고기 몸이 길이는 40cm 정도이고 옆으로 편평하며 봄.여름에는 녹색을 띤 갈색 바탕에 세 개의 누런 갈색 줄이 있고 겨울에는 등이 잿빛을 띤 검은색이며 아무띠도 없다. 온대서 어류로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2011. 7. 21.
종달리 ,, 고망난 돌 쉼터에서.. 지난 7월초.. 종달해안도로의 모습입니다.. 제가 가입한 카페의 어느분의 이 곳을 찍어 올린것을 보았는데,, 해안도로를 가다보니,, 그곳이 떡~~ 하니,, 해안도로에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종달리 고망난 돌 쉼터,, 고망난 돌이란 , 구멍난 돌이라는 뜻이죠.. 정낭을 해 놓을려고 했었는지,,, 정낭석만.. 종.. 2011. 7. 20.
퇴근길에.. 오늘 서귀포 기온이 35도가 넘어 갔다고 합니다.. 기상 관측상 3번째 높은 온도라고 하네요.. 출근해서,, 사무실밖을 한번도 나가지 않았고,, 왠일인지 하루종일 틀어주는 에어컨을 맞으며,, 있어서인지,, 바깥 날씨가 그렇게 더웠다는 걸 실감을 못하겠더군요.. 에어컨이 나오는 사무실 유리창을 통해 .. 2011. 7. 19.
사랑한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 - 안도현 - 길가에 민들레 한 송이 피어나면 꽃잎으로 온 하늘을 다 받치고 살듯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오직 한 사람을 사무치게 사랑한다는 것은 이 세상 전체를 비로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차고 맑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며 우리가 서로 뜨겁게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는 나의 세상을.. 2011. 7. 19.
물양귀비 양귀비하면,, 우선 당나라의 미녀 양귀비가 떠오릅니다... 양귀비는 마약성분이 있어서 일반인들이 재배가 허용되지 않지만,, 요즘은 꽃양귀비가 길가에 관상용으로 심어져 있어 ,, 모르는 사람들은 ,, 재배가 안되는 꽃이 길가에 심어져 있나하고 보기도 합니다 ... 얼마전 ,, 서복전시관 정원에 피어있.. 2011. 7. 18.
san*산 종주 .. 오늘 여삶의 번개산행... 어제는 계곡으로,, 오늘은 산으로.. 모습만 봐도 다 알 수 있는 산 ... 오른쪽 두번째로 올라 ,,, 오른쪽 끝과 왼쪽끝을 돌아나오는산행.. 오늘도 술취, 허대장, 톰, 깨비,, 그리고 나.... 선돌들이 군데 군데 보이는데 이름은 ?? 능선에 있는 기암들 .. 이곳은 등반로가 낙석으로 돌.. 2011. 7. 18.
계곡산행 (2) 조금 더 올라가니,, 미*폭포가 나옵니다... 4단폭포라고도 한다네요 .. 이 폭포는 사계절 마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폭포수에 발을 담그니 얼음물이더군요.. 등산화도 잠시쉬고 .. 단체 인증도 하고 ,,, 이제,, 다시 내려오는중.. 이끼낀 돌들이라 미끄럽기도 하고~ 또 다시 인증 .. 이제,,내려가야죠 .. 다들.. 2011. 7. 17.
계곡산행 (1) 여삶의 토요산행일.. 오늘은 **계곡 산행을 간다고 합니다... 술취,허대장, 속골님, 깨비, 마고, 톰, 새끼곰, 동행, 중국에서 파견온 미스너 묘, 그리고 나까지 모두 10명... 이제 계곡을 가기위해.. 계곡물에 비친 하늘... 장마가 끝나서 오랫만에 파란 하늘이네요 .. 다람쥐.. 이제 본격적으로 계곡을 타는 .. 2011. 7. 17.